오픈하우스서울이 오픈하우스월드와이드에 가입해, 월드와이드의 46번째 도시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런던에서 시작한 오픈하우스 프로그램은 뉴욕, 시카고, 취리히, 바르셀로나, 로마, 더블린, 텔아비브 등 전 세계 45개 도시의 국제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픈하우스서울은 2012년부터 오픈하우스런던 파운더와 긴밀히 협의하며 국제무대에 합류할 적절한 시기를 위해 축제의 규모와 내용을 발전시켜왔습니다. 올해 드디어 오픈하우스서울은 월드와이드에 가입을 완료해 전 세계 도시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 코로나 19로 인해 각 도시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어왔던 오픈하우스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46개 도시가 하나의 자리에 모이는 <오픈하우스 월드와이드 페스티벌> 플랫폼으로 11월 14일-15일 전 세계 시민들과 만납니다.
48시간 진행될 <오픈하우스 월드와이드 페스티벌>에 오픈하우스서울도 기린그림과 콜라보로 제작한 한국 건축 4편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오픈하우스서울은 앞으로도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건축을 전 세계에 알리고, 서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도시 건축 플랫폼으로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진영 오픈하우스서울 대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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