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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아트벙커 B39, 김광수
김광수, 아트벙커 B39 쓰레기 소각장의 거대한 공간과 미로 같은 선형 구조를 활용해 문화공간으로 바꾼 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트벙커 B39를 김광수 건축가와 만나보았습니다. 평소라면 가보지 못했을 공간을 건축가의 설명과 함께 방문해보고, 마지막에는 세미나실에서 공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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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위아연(w.a.y), 조윤희+홍지학
조윤희+홍지학, 위아연(w.a.y) 도심 주거지의 상가주택에서 주차대수, 엘리베이터, 최대 면적, 정북일조, 공사비’라는 5개의 변수는 언제나 어려운 조건을 만듭니다. 연남동 이면 골목의 위아연에서는 반원의 단순한 기하학을 활용한 작은 숨구멍으로 건물의 특성을 지켜냅니다. 건축주와 세입자가 실제로 사는 공간을 둘러보고, 공사를 진행하며 실제 설계에서 달라질 수 밖에 없었던 부분을 살펴보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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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연의 생태학습관, 조윤희+홍지학
조윤희+홍지학, 연의 생태학습관 유수지는 일시적으로 불어난 빗물을 받아내어 주변 마을이 침수되는 것을 방지하는 자연친화적인 도시계획시설입니다. 연의 생태공원은 유수지 공원으로 생태환경이 만들어지는 곳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경험하기 좋은 이곳에 생태학습관은 콘크리트와 유리라는 단순한 재료만으로 풍부한 공간을 만들어냅니다. 조윤희 소장님과 건축물의 내,외부를 둘러보며 학습관과 공원을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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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숭인공간, 전상현
전상현, 숭인공간 숭인 공간은 지역의 부족한 인프라를 보완해주는 공유 공간이자 공유주택입니다. 누구나 소정의 이용료만 내면 이용할 수 있는 공유 공간과 젊은 청년들을 위한 공유주택을 쌓아올렸습니다. 무엇보다 공유주택의 방은 최대한 내밀한 방으로, 1층의 공유 공간은 주변에 열려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집의 안정성을 유지합니다. 전상현 건축가에게는 빛과 공간의 관계, 공간의 크기와 마감 등등 실무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고, 건축주분으로부터는 지역과 건축, 직접 공간을 활용하며 느끼는 생활감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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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구보건축 오픈스튜디오, 조윤희+홍지학
조윤희+홍지학, 구보건축 오픈스튜디오 서계동의 낡은 벽돌집을 고치면서 동네에 밝은 풍경을 선사했던 전봇대집은 구보건축의 사무실이기도 합니다. 1971년에 지은 집의 외벽에 남은 흔적을 살리고 1층을 투명하게 만들어 밝은 표정을 만들었다면, 2층에서는 방 네 칸과 주방 겸 거실을 지닌 주택의 평면을 워크스테이션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기존 집의 기억을 남기면서 구조체 역할을 하지 않는 벽의 상부를 드러내는 위트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실무를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와 건축사사무소를 차리고 진행된 프로젝트를 모두 돌아볼 수 있었고,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진행 예정인 프로젝트도 함께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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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ITCH HOUSE, 정진욱,이유림
정진욱,이유림 ITCH HOUSE 중구 신당동 성곽공원 골목길의 이치 하우스는 아틀리에 이치 정진욱,이유림 소장님의 신혼주택이자 작업 공간입니다. 좁고 높은 계단길을 지나는 특성상 숨을 고를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좁은 집이지만 공간 구석구석마다 수납공간을 만들어 공간을 활용하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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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7377 House, 김우상,이대규
김우상,이대규, 7377 House 붉은 벽돌로 지어진 우이동의 7377 House는 낡은 집을 증개축해 주거와 상업공간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진입부의 넓은 공간을 지나 중정의 넉넉함을 만나볼 수 있는 집이었습니다. 내부에서도 여러 단 차이는 흥미로운 공간을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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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신사 블루스 프로젝트, 김호민
김호민, 신사 블루스 프로젝트 도산공원 인근 로데오길의 이 근린생활시설은 역동적인 거리의 흐름을 내부로 끌어들이고자 최대로 외부에 열린 상업공간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외부 계단을 도입해 도시와 이어지도록 하고 이를 통합된 건물의 질서로 만들어냅니다. 김호민 건축가와 계단을 오르내리며 사무실, 1층의 상업공간등을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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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양천공원 책쉼터, 김정임
김정임, 양천공원 책쉼터 건축가 김정임은 공원과 도서관은 참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고 말합니다. 건축물의 형상이 만들어진 이유, 설계를 진행하며 어려웠던 점을 들으며 건축물을 한바퀴 돌며 공원을 산책하는 느낌으로 오픈하우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마침 양천공원에서는 파크데이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어서 오픈하우스 행사와 더불어 가을 축제의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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