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회, 경영위치건축사사무소 오픈스튜디오
후암동에 자리잡은 경영위치건축사사무소의 사무실은 30평이라는 작은 땅을 활용하는 법을 잘 보여줍니다. 건축가 김승회는 철골구조를 활용해 간결하고 얇은 구조체를 만들고 내부에 기둥 없이도 공간을 지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감재가 포함된 외벽을 구축해 벽두께를 최소화했습니다. 간결한 구조와 형태는 김승회 건축가가 지향하는 건축을 잘 보여줍니다. 김승회 건축가와 경영위치 사무실 <소율>을 돌아보며 건축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