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임, 양천공원 책쉼터 건축가 김정임은 공원과 도서관은 참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고 말합니다. 건축물의 형상이 만들어진 이유, 설계를 진행하며 어려웠던 점을 들으며 건축물을 한바퀴 돌며 공원을 산책하는 느낌으로 오픈하우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마침 양천공원에서는 파크데이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어서 오픈하우스 행사와 더불어 가을 축제의 분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