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
정림건축문화재단
한국 건축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설립되었다. 건축의 사회적 역할과 건축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건축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계와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미디어, 교육, 포럼, 전시, 공동체 연구, 출판 등을 통해 한국 건축문화의 균형잡힌 매개자가 되고자 한다.
서울소셜스탠다드
혼자 살면서도 함께 사는 듯한 적당한 거리감, 느슨한 커뮤니티를 특징으로 하는 통의동집 속에는 사유를 유지해야 하는 부분과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만나서 이루는 미묘한 긴장감이 있다. 이러한 긴장감의 경계에서 함께 사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장치를 제공하고 운영하고 있다.
건축가
김영옥
김영옥은 건축과 도시, 색채를 공부하고 건축과 디자인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작업을 하고 있다. 주요작업으로는 Mercure Sodobe 호텔, TUBE, Cherry 호텔, 호수와 빠삐용 등의 상업 공간과 석촌호수프로젝트, 서원어린이집, 잠실환경디자인 등의 공공프로젝트가 있고 다수의 전시를 통해 예술과 디자인 분야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현재 로담(RODEMN A.I) 대표이고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스튜디오 교수로 있다.
사진 김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