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건축, 기업의 문화적 역량을 담다, 현대카드 기업의 건축 프로젝트는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와 문화적 역량을 담는다. 현대카드가 설립한 라이브러리 시리즈와 사옥의 건축물은 현대카드가 보여주고자 하는 또 하나의 세계를 구축한다. 사용자들이 경험하길 바라는 공간의 감성과 미감, 새로운 영감의 원천이 되길 희망하는 현대카드의 라이브러리 시리즈는 건축가 최욱, 최문규, 서승모가 참여했다. 또 기업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사옥의 디자인은 건축가 최욱의 설계로 진행되었다. 오픈하우스서울 2018은 회원제로 운영되는 현대카드의 대표적인 라이브러리 시리즈를 일제히 공개하며, 현대카드의 사옥 내부를 돌아본다.    
Special 현대카드 영등포사옥, 최욱 2018년 10월 20일 3:00PM
Special The West Village, 황두진 2018년 10월 21일 2:30PM
OpenHouse 온지음, 최욱 2018년 10월 19일 3:30PM
Special 오늘의 한옥을 만나다, 김용미 한옥의 고유한 특징은 이를 유지 관리하는 방식과 맞물린다. 외부와 맞닿은 마루와 햇빛이 드는 창호, 고즈넉한 마당, 흙벽을 채우고 흙을 얹은 지붕 등 한옥이 가진 공간과 자연친화적인 환경은 온돌로 불을 때고 해마다 흙을 관리하던 시대의 결과물이다.  온돌을 떼지 않는 한옥, 숨을 쉬지 않는 오늘의 한옥은 어떤 시스템으로 만들어져야할까. 한옥의 현대화를 실천해 온 금성건축 김용미 대표와 함께 은평의 한옥을 둘러보며 한옥의 공간과 미감에 가려져 있던 오늘의 한옥이 갖추어야 할 기술적, 환경적 조건과 새로운 공간 실험에 관해이야기를 나눈다.    
OpenHouse 반계 윤웅렬 별서, 김봉렬 2018년 10월 15일 4:00PM
OpenHouse 솔로하우스, 김범준 2018년 10월 15일 3:00PM
OpenHouse JCC 크리에이티브센터, 안도 다다오 2018년 10월 17일 4:00PM
OpenHouse 누하동 이상범 가옥과 화실 동양화가 청전(靑田) 이상범이 살았던 집이자 화실인 이곳은 2005년 등록문화재(제171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가옥은 서울시가, 화실은 종로구가 소유해 관리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방문 가능하도록 개방하고 있다.  문화재청에 의하면 가옥은 1930년대 누하동을 비롯하여 경복궁 서쪽 지역에 형성되었던 도시형 한옥 건물로 이상범 화백이 43년간 거주한 곳이며 희소성에서도 그 가치가 인정된다. 또한 화실은 이상범 화백이 화실로 사용하던 곳으로 이상범 화백이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연상할 수 있는 곳으로 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있어 가옥과 함께 선생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청전양식’이라는 자신만의 화법을 전개하던 산수화가인 이상범은 1942년부터 1972년 작고할 때까지 누하동 가옥에서 살았으며 배렴과 박노수 등이 배출되었고 그의 전성기 작품이 거의 이곳에서 완성되었다. 주택은 ㄱ자 안채와 ㅡ자 행랑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근대 도시한옥이지만 드물게 부엌에 찬마루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상의집, 최근 종로구립미술관으로 변신한 박노수 가옥과 함께 서촌의 근대 예술가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장소다. 글 서울시 사진 문화재청 장소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 31-7, 31-8 (누하동) 이용시간 하절기 09:00-18:00, 동절기 09:30-17:30, 매주 월요일 휴관 문의전화 02-733-2038 +참고자료 문화재청: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79,01710000,11 네이버캐스트: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860&contents_id=76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