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의동 브릭웰로 주목을 받은 강예린, 이치훈 건축가는 도시와 건축의 사회적인 조건에 대한 분석을 통해 다양한 스케일의 구축환경에 관한 작업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주변 맥락에 대한 분석은 과감하고 명확한 건축 제안으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순환을 이뤄냅니다. 덕수궁이 내려다보이는 정동의 새 사무실에서 강예린, 이치훈의 건축을 만나보세요.
건축사사무소에스오에이(SoA)
SoA는 2010년 서울에서 설립되어 도시와 건축의 사회적인 조건에 대한 분석을 통해 다양한 스케일의 구축환경에 관한 작업을 진행하는 젊은 건축가 그룹이다.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와 새건축사협의회가 주최하는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해 현대카드와 뉴욕현대미술관(MOMA)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주관하는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YAP)의 우승자로 선정되었다. 당선작 지붕감각(Roof Sentiment)을 통해 2016년 아키텍추럴 리뷰(Architectural Review)가 주관하는 Emerging Architecture Award의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 제주도의 ‘생각이섬’ 프로젝트로 김수근문화재단의 김수근건축상 프리뷰상(2016), 통의동 브릭웰로 코리아디자인어워드(KDA, 2020),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2020)을 수상하였으며 신촌청년기지로 공간문화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2020)을 수상하였다.
http://www.societyofarchitec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