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31일 2:00PM 서울시 성동구 상원12길 21, 6F 예약금 10,000원 결제 후 참석 시 환불 |
김옥길기념관, 웅진씽크빅, 어반 하이브, 호수로 가는 집, 캄보디아 바탐방교당과 네팔의 바람을 품은 돌집 등 현대성과 지역성을 넘나드는 건축가 김인철의 작업공간을 둘러보고 그의 건축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오픈스튜디오는 건축가의 오랜 터전이자 작업공간이었던 용답동을 떠나 새로 꾸민 사무실 공간에서 만난다. 그의 대표적인 건축 작업 이야기와 함께 오늘을 바라보는 건축 노장의 시선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https://www.archium.co.kr/
김인철
건축가 김인철은 홍익대학교 건축과에서 건축을 공부했고 엄덕문 문하에서 실무를 익힌 뒤 아르키움(archium)을 개설하고 건국대, 홍익대 겸임교수를 거쳐 중앙대 교수로 재직했다. 전통의 해석인 ‘열림’을 화두로 작업하며, 건축가협회상, 서울시건축상, 한국건축 문화대상, 김수근문화상, 옥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했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 활동했으며, 서울건축포럼의 의장으로 공공건축의 개선에 관여했고 부산광역시 총괄건축가로 활동했다. 저서로 [김인철건축작품집](1989) [김옥길기념관](1999 [대화](2002), [공간열기](2011), [바람을 품은 돌집](2014), [바우지움](2016) [오래된 모더니즘-열림](2018)이 있다.
Map | 서울시 성동구 상원12길 21, 6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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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 김인철 |
일시 | 2022년 10월 31일 2:00PM |
집합 장소 | 건물 입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