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7일 1:00PM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가실리 예약금 10,000원 결제 후 참석 시 환불 |
정영선(조경가, 조경설계 서안)
정영선은 1941년 대구에서 출생한 대한민국의 원로 조경설계가이다. 서구에서 시작된 조경의 개념을 한국의 국토와 경관에 맞게 정착시킨 장본인이다. 한국의 전통적인 공간에서 드러나는 자연관을 작업을 통해 현대의 공간으로 이어가고 있다. ‘장소의 맥락과 시간성’, ‘경관의 유형과 생태환경의 조화’, ‘미래사회의 건전한 삶의 공간과 프로그램'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청주대에서 교수 생활을 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다가 1987년 조경설계 서안을 설립하면서 전문적인 조경가로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아시아선수촌아파트’(1984), ‘예술의 전당’(1984), ‘ 올림픽선수기자촌’(1985),’ ‘호암미술관 희원’(1997), ‘영종도 신공항’(1999), ‘서울 올림픽미술관’, 청계천복원사업(제1공구)’ 광화문광장, 경춘선공원화사업, 서울식물원 등 굵직한 프로젝트의 조경설계를 하였으며 2002년, 선유도 공원화사업 프로젝트를 통해 조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각인시킨 바 있다. 호암미술관 전통 정원 ‘희원’으로 환경문화대상(1998), 선유도공원으로 서울시건축상(2003), 세계조경가협회 동부지역회의 조경작품상(2004), 미국조경가협회 프로페셔널어워드(2004), 한미 원불교 원다르마센터 조경 설계로 미국건축가협회상‘AIA Architecture Honor Award’ (2013), 등을 받았으며, 2023년, 그 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 조경가협회(IFLA)에서 수여하는 Sir Geoffrey Jellicoe Award 를 수상하였다.
satla.co.kr
김수정(조경설계 서안 수석디자이너)
아뜰리에나무에서 조경설계실무를 했고, 프랑스 국립고등조경학교(école nationale supérieure de paysage) 에서 석사학위(M2)를 받았다. 2014년부터 조경설계서안에서 다양한 조경작업을 하고있다. 주요 참여작품은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 센터', '함안고택 복원', '새 프랑스대사관', '반클리프 앤 아펠 서울메종', '디올 성수', 등이 있다.
Map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가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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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 정영선(조경설계 서안) |
일시 | 2023년 10월 27일 1:00PM |
위치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가실리 |
집합 장소 | 호암미술관 A주차장(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로562번길 38, 좌측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