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하우스 진행: 정진욱,이유림 공간 디자이너 부부의 신혼주택인 이치하우스는 빼곡한 건물들 사이의 좁고 높은 계단 길을 지나야만 만날 수 있습니다. 정진욱, 이유림 건축가와 함께 집을 둘러싸는 좁은 골목을 통해 건물 뒤쪽으로 돌아 들어올 수 있도록 해, 프라이버시를 지키고자 한 이치하우스를 둘러보며 건물이 이웃들과 대면하는 법과 그 속에서 프라이버시를 지키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