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6일 11:00AM 서울시 성동구 상원12길 21, 6F 예약금 10,000원 결제 후 참석 시 환불 |
김옥길기념관, 웅진씽크빅, 어반 하이브, 호수로 가는 집, 캄보디아 바탐방교당과 네팔의 바람을 품은 돌집 등 현대성과 지역성을 넘나드는 건축가 김인철의 작업공간을 둘러보고 그의 건축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오픈스튜디오는 건축가의 오랜 터전이자 작업공간이었던 용답동을 떠나 새로 꾸민 사무실 공간에서 만난다. 그의 대표적인 건축 작업 이야기와 함께 오늘을 바라보는 건축 노장의 시선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글 OHS 사진 박영채
(주)건축사사무소 아르키움
archium.co.kr
@archium_official
김인철
홍익대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엄덕문 문하에서 실무를 시작한 뒤 아르키움 archium을 개설했다.
4•3그룹에 참여했으며, 건국대 건축전문대학원. 홍익대의 겸임교수를 거쳐 중앙대 건축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의 위원, 사)서울건축포럼의 의장으로 공공건축의 개선에 관여했고 현재 부산광역시 총괄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통의 해석인 ‘열림’을 화두로 작업하며, 건축가협회상, 서울시건축상, 한국건축문화대상, 김수근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 [김인철건축작품집](1989) [김옥길기념관](1999 [대화](2002), [공간열기](2011), [바람을 품은 돌집](2014), [바우지움](2016) [오래된 모더니즘-열림](2018)이 있다.
Map | 서울시 성동구 상원12길 21, 6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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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 김인철 |
일시 | 2024년 10월 26일 11:00AM |
집합 장소 | 건물 입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