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OPENHOUSE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

아서 딕슨, 김원

2019년 9월 25일 1:15PM
* 유아 동반 불가능 프로그램
예약금 10,000원 결제 후 참석 시 환불
사진 _ 건축환경연구소 광장 제공
사진 _ 건축환경연구소 광장 제공
사진 _ 건축환경연구소 광장 제공
사진 _ 건축환경연구소 광장 제공

* 9월 16일 오후 2시부터 참가 신청 가능 

* 이 프로그램은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한 스페셜 프로그램입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티켓 혹은 방문 스탬프를 소지하셔야 입장 가능합니다.(입장 시 현장 확인)

* 프로그램 신청 시 오픈하우스 웹사이트 회원가입이 필수(가입 시 휴대폰 본인 인증)이며 신청한 본인만 참여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노쇼 방지를 위해 예약금 결제 후 참석 시 반환합니다. 자세한 방법은 How to를 참고해주세요. 

* 내부공간의 사진 촬영은 일부 제한되는 곳이 있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협조해 주십시오.



2019년 9월 24일 (화) 14:00 성당 성직자
2019년 9월 25일 (수) 13:15 (정오음악회 12:20 – 13:00) 성당 성직자  
2019년 9월 26일 (목) 14:00 (성가수녀원 포함) 성당 성직자 
2019년 9월 27일 (금) 14:00
성당 성직자 
2019년 9월 28일 (토) 14:00 건축가 김원 / 16:00 주임사제 주낙현 신부
(상시자율방문 11:00 - 17:00) 

프로그램 예상 시간 : 1시간 내외
프로그램 진행 : 성공회성당 


성공회성당은 성공회 서울교구 주교좌성당으로, 1922년 주교인 마크 트롤로프 3대 주교가 착공하여 건축가 아서 딕슨, 영국인 브로크의 감독으로 지어졌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3층 교회 건물로, 십자형 평면 구조로 되어 있다. 기초부와 뒷면 일부는 화강석을 사용했으며, 나머지 벽체는 붉은 벽돌을 사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건축물의 전체적인 균형감과 조화가 뛰어나며 지붕과 처마는 한국의 전통 건축을 차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내부의 스테인드글라스는 단순하고 절제된 형태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당시 전체 계획의 일부만 완성되었던 성공회성당은 1991년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증축 계획을 세우다 이후 아서 딕슨의 원설계도를 찾아 건축가 김원의 설계 감독으로 증축되었다. 서울에 현존하는 유일한 로마네스크 건물로, 1988년 세계 건축가들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사진 및 자료 : 건축환경연구소 광장 제공

아서 딕슨(Arthur Dixon)
아서 딕슨은 1856년에 태어난 영국의 금속공예가이자 건축가이다. 영국 왕립건축학회(RIBA)의 소속이자 수공예예술학교 버밍엄 길드 핸드크래프트(Birmingham Guild of Handicraft)를 설립했다. 영국의 '예술과 공예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으며, 미술 공예 운동 시기의 가장 빼어난 건축물 가운데 하나인 모리스 레드하우스를 공동 설계했다.

김원
김원은 서울공대 건축공학과를 나와 김수근건축연구소에서 수업했다. 현재 건축환경연구소 ’광장’ 및 도서출판 ’광장’ 대표, 한국 건축가협회 명예이사, 한국 실내건축가협회 명예회장, 김수근 문화재단 이사장 및 부설 서울건축학교 운영위원장, 건국대 건축대학원 겸임교수로 있다.

사진_성공회 정오음악회 포스터

성공회 정오음악회 


도심 속 힐링의 장소로 부각되고 있는 성공회성당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정동 역사재생활성화지역 2019 주민공모사업’의 지원을 받아 ‘성공회 정오음악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도심공간인 정동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시민들을 위해 역사적, 문화적 장소인 서울주교좌 성공회성당의 아름다운 공간과 음악이 만나 작은 쉼을 얻을 수 있도록 감동의 시간이 펼쳐진다. 2007년부터 지속되어 온 성공회정오음악회는 영국에서 제작된 파이프오르간을 중심으로 특별한 연주를 해왔다. 이제는 오르간 뿐만 아니라 성악, 현악, 관악, 국악 등 다양한 공연으로 확대해 다채로운 선율을 선사하고 있다. 2019년 하반기는 8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낮 12시 20분에 진행되며, 정오음악회는 근처 직장인과 시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가능하다. 전석 무료이다.
자세히 보기 : http://www.cathedral.or.kr

글 : OHS
자료 :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 제공

건축가아서 딕슨, 김원
일시2019년 9월 25일 1:15PM
위치서울시 중구 세종대로21길 15
집합 장소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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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스페셜 프로그램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 아서 딕슨, 김원 * 9월 16일 오후 2시부터 참가 신청 가능  * 이 프로그램은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한 스페셜 프로그램입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티켓 혹은 방문 스탬프를 소지하셔야 입장 가능합니다.(입장 시 현장 확인) * 프로그램 신청 시 오픈하우스 웹사이트 회원가입이 필수(가입 시 휴대폰 본인 인증)이며 신청한 본인만 참여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노쇼 방지를 위해 예약금 결제 후 참석 시 반환합니다. 자세한 방법은 How to를 참고해주세요.  * 내부공간의 사진 촬영은 일부 제한되는 곳이 있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협조해 주십시오. 2019년 9월 24일 (화) 14:00  2019년 9월 25일 (수) 13:15 (정오음악회 12:20 – 13:00)  2019년 9월 26일 (목) 14:00 (성가수녀원 포함) 2019년 9월 27일 (금) 14:00 2019년 9월 28일 (토) 14:00 (건축가 김원) / 16:00 (상시자율방문 11:00 - 17:00)  프로그램 예상 시간 : 1시간 내외 프로그램 진행 : 성공회성당  성공회성당은 성공회 서울교구 주교좌성당으로, 1922년 주교인 마크 트롤로프 3대 주교가 착공하여 건축가 아서 딕슨, 영국인 브로크의 감독으로 지어졌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3층 교회 건물로, 십자형 평면 구조로 되어 있다. 기초부와 뒷면 일부는 화강석을 사용했으며, 나머지 벽체는 붉은 벽돌을 사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건축물의 전체적인 균형감과 조화가 뛰어나며 지붕과 처마는 한국의 전통 건축을 차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내부의 스테인드글라스는 단순하고 절제된 형태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당시 전체 계획의 일부만 완성되었던 성공회성당은 1991년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증축 계획을 세우다 이후 아서 딕슨의 원설계도를 찾아 건축가 김원의 설계 감독으로 증축되었다. 서울에 현존하는 유일한 로마네스크 건물로, 1988년 세계 건축가들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사진 및 자료 : 건축환경연구소 광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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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스페셜 프로그램 [투어] 아침 산책, 사직동에서 만난 국제 교류 공간 1 * 9월 16일 오후 2시부터 참가 신청 가능  * 이 프로그램은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한 스페셜 프로그램입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티켓 혹은 방문 스탬프를 소지하셔야 입장 가능합니다. (입장 시 현장 확인)   * 프로그램 신청 시 오픈하우스홈페이지 회원가입이 필수(가입 시 휴대폰 본인 인증)이며 신청한 본인만 참여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노쇼 방지를 위해 예약금 결제 후 참석 시 반환합니다. 자세한 방법은 How to를 참고해주세요.   * 스페셜 투어 ‘아침 산책’에서는 따뜻한 커피를 제공합니다. 2019년 9월 22일(일) 10:00 코스  캐나다 의료선교사 맨스필드 주택(서대문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선교교육원) → 감리교협성신학교 선교사 사택(감리교신학대학교 역사박물관) → 독립문 - 딜쿠샤 - 사직동 선교사주택 → 홍난파 가옥(독일 선교사 주택) → 경교장 → 돈의문박물관마을 집결지 : 한국기독교장로회 선교교육원 정문 프로그램 예상 시간 : 2시간 이내  프로그램 진행  이연경(인천대학교 지역인문정보융합연구소 연구원)   도성으로 나가는 마포로와 의주로가 위치한 돈의문 일대는 조선 시대부터 교통의 요지이자 국제적 성격이 강한 곳이었다. 1900년 서대문정거장 설치 이후에는 서양인들이 이 일대의 땅을 매입해 영사관을 비롯해 종교 교육 시설로 사용하였다. 일제 강점 이후 일부는 일본인들이 차지했지만, 여전히 그 성격은 남아 다수의 종교, 교육 시설들이 존재하였다. 사직동부터 연희동에 이르는 서울의 서쪽 일대에는 배화여학교, 감리교협성신학교, 구세군성경대학, 한국인 성서훈련원, 피어선 성경학교, 이화여자전문학교, 연희전문학교 등 기독교 학교들이 자리 잡고 있었으며, 이 중 배화여학교, 감리교협성신학교, 이화여자전문학교, 연희전문학교는 여전히 남아 대학 및 고등학교로 사용 중이다. 또한, 사직동 선교사 사택, 충정로 캐나다 의료선교사 맨스필드 주택, 감리교 신학대학 내 선교사주택 등 서양인 선교사들의 사택을 비롯하여 홍난파 가옥과 딜쿠샤 등 서양인들이 살던 주택들이 여전히 남아있다. 이번 스페셜 투어는 20세기 전반 서대문 일대의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건축물과 장소를 통해 근대 국제 교류의 중심지인 사직동을 탐색한다.   글 : 이연경 사진 : 문화재청, 이연경 제공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스페셜 프로그램 프랑스대사관, 김중업 9월 22일 9:1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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