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하우스 진행: 정재헌 운중동 친구네집은 건축가가 친구를 위해 설계한 집으로 때로는 불편을 감수하는 집입니다. 아파트의 편리한 공간 구조와 기능에 반하고 대척점에 있는 집이지만,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재료, 질감, 소리가 담겨있었습니다. 건축가인 친구의 의지와 건축주인 친구의 마음이 닿아 만든 ‘친구네집’을 경험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