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STUDIO

CAC

정다영 + 김희정 + 정성규

2024년 10월 29일 4:00PM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10길 23, 2층
예약금 10,000원 결제 후 참석 시 환불
사진_CAC
사진_CAC
사진_CAC

CAC는 정다영, 김희정, 정성규 큐레이터를 중심으로 공간과 사물, 이미지와 글에 담긴 건축적 형식을 탐구하는 기획 집단이다. 다양한 예술 실천 현장에서 일하는 ‘큐레이터 콜렉티브’로 한국 동시대 건축가와 디자이너와 함께 큐레토리얼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책을 매개 삼은 연구/전시 공간 ‘CAC리딩룸’을 운영하며 담화의 장소로도 사용하고 있다.
기획자, 연구자, 작가들을 초대해 그들의 작업 중심을 이루는 10권의 책을 이야기하는 <11번째 책>과 10채의 건물을 선정해 이와 관련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11번째 집>, 그리고 책과 건물에 담긴 건축적 형식을 발췌하고 레퍼런스 타워를 구축하는 목적을 둔 <갈피 프로젝트>를 열어 동시대 건축 디자인 담론의 장을 넓히고 있다. 기획한 전시 및 프로그램으로 <어셈블리 오브 에어>(Assembly of Air, 팩토리, 2021), <집의 대화>(Homely Talk, DDP, 2021), 건축큐레이팅워크숍(CAW)이 있다. 2025년 베니스건축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으로 선정되어 <나무의 집>(가제) 전시를 준비 중이다.

글 CAC 사진 CAC


CAC(Curating Architecture Collective)
@cac_seoul

Map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10길 23, 2층
건축가정다영 + 김희정 + 정성규
일시2024년 10월 29일 4:00PM
위치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10길 23, 2층
집합 장소건물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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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STUDIO [무료] CAC, 정다영 + 김희정 + 정성규 10월 29일 4:00PM
Report CAC, 정다영 + 김희정 + 정성규 한국 동시대 건축가와 디자이너와 함께 큐레토리얼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CAC의 공간에 방문했습니다. 정다영, 김희정, 정성규 큐레이터의 소개로 <11번째 책>, <11번째 집>, <갈피 프로젝트>, 2025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준비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익숙한 ‘짓는’ 건축 너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