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민워크샵 건축사사무소, 민우식 건축가 민우식이 가지고 있는, 일상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진 주택과 설계에 관한 이야기를 심도 있게 나눌 수 있었던 오픈스튜디오였습니다.
Report 건축사사무소 에스오에이, 강예린(서울대 건축학과)+이치훈(건축사사무소 에스오에이) 2010년 서울에서 설립된 건축사사무소 에스오에이(SoA)를 찾았습니다. 도시와 건축의 사회적 조건을 분석하며 다양한 규모의 구축환경을 다루는 이 젊은 건축가 그룹은 2023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작가로도 초청받았습니다. 그들의 작업실에서 건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엿보았습니다.
Report 운중동 주택, 이상진(상건축) 판교지구 서쪽 끝, 청계산이 기댄 땅에 자리 잡은 운중동 주택을 찾았습니다. 인접 주거단지와의 경계에 위치해 서쪽의 소나무 숲을 품은 이곳에서, 가을 단풍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만났습니다.
Report 건축사사무소 서가, 오승현 + 박혜선 건축사사무소 서가를 찾았습니다. 도시와 건축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박혜선, 오승현 두 젊은 건축가가 이끄는 이곳에서 그들의 건축 철학을 들어보았습니다.
Report 서초동 일오, 조경빈(필동2가아키텍츠) 서리풀공원에 맞닿은 도로변에 자리 잡은 서초동 일오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기존 마을의 건축물들과 어우러지며, 앞으로 만들어낼 새로운 조화가 기대되는 흥미로운 공간이었습니다.
Report "la maison, je sais jamais.” – 그 집, 나는 몰라요., 임진수(아크로마키) 건축가의 대담한 '공간실험'에 건축주도 흔쾌히 동참했다는 이 집을 찾았습니다. 재미있게도 이곳은 '집'이라는 구조물의 정체성마저 모호하게 만들었고, 건축주는 그것이 정확히 무엇을 위한 공간인지 정의내리지 못한 채 입주했다고 합니다. 건축가의 바람대로, 지나가는 이들이 '이게 과연 집일까?' 하고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독특한 공간이었습니다.
Report 심향재, 홍만식(리슈건축) 한강을 품고 아차산을 마주한 암사동 선사마을은 암사유적지 인근의 유서 깊은 마을입니다. 각 세대의 독립성을 확보하면서도 아름다운 주변 풍경을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심향재를 찾아가보았습니다.
Report 건축사사무소 김남, 김진휴, 남호진 건축사사무소 김남의 김진휴, 남호진 두 건축가의 그동안의 작업에 대한 설명과 차이를 줄여가기 위해 노력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엿볼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였습니다. 
Report 이맥스시스템 사옥, 조남호+임기웅(솔토지빈 건축사사무소) 환경과 에너지 분야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도약을 준비하는 이맥스시스템. 그 사옥을 조남호 소장님의 안내로 둘러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