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6일 1:00PM 서울시 서초구 동광로11길 115, 3층 예약금 10,000원 결제 후 참석 시 환불 |
폴리머 건축사사무소는 2007년 런던에서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서울을 주 무대로 활동 중인 건축디자인 집단이다. 건축 설계를 3대째 이어오고 있는 김호민 소장을 필두로 한 폴리머는 동대문 JW 메리어트 호텔, 용인 일레븐힐즈, 허니비라운지, DDP 키오스크, 한남용, 신사블루스 등을 통해 반복적인 패턴이나 시스템을 통한 설계를 실험해 왔다.
글, 사진 POLY.M.UR
POLY.M.UR
http://polymur.com/
김호민
김호민은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와 런던 에이에이스쿨에서 설계를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 3년간 대우건설에서 시공 경험을 쌓고, 알레한드로 자에라 폴로와 파시드 무사비가 이끌던 에프오에이(런던)에서 실무를 했으며, 2008년 귀국해 폴리머 건축사사무소(poly.m.ur)를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영국 왕립건축사협회에 등록된 영국 왕립건축사로서 에이에이스쿨, 코넬대학교, 서울대학교, 경기대학교, 건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건축문화>에서 선정한 2010년 대한민국을 이끌 젊은 건축가 10팀 AT*10(Ten Emerging Korean Architects)에 선정되었고, 픽셀하우스에서 ‘뉴욕, 런던, 서울의 도시재생 이야기’를 기획하여 14명의 건축가와 함께 출간했다. 2017년에는 <공간> 지에서 『세포적 건축』이라는 단행본을 출판하기도 했다. 2009 년부터 2010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디자인 조성사업 평가위원, 공공디자인 엑스포의 자문위원, 2012년부터 2015년까지는 서울시 공공건축가로 활동했다.
Map | 서울시 서초구 동광로11길 115, 3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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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 김호민 |
일시 | 2022년 11월 6일 1:00PM |
위치 | 서울시 서초구 동광로11길 115, 3층 |
집합 장소 | 입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