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Studio

poly.m.ur

김호민

2018년 10월 14일 7:00PM
서울시 서초구 동광로11길 115
예약금 5,000원 결제 후 참석 시 환불
JW 메리어트 동대문 서울 스퀘어
폴리머 건축사무소는 2007년 런던에서 설립되어 현재는 서울을 주 무대로 활동중인 젊은 건축가 그룹이다. 건축을 가업으로 삼대째 이어오고 있는 김호민이 대표로 있는 폴리머는 허니비라운지, DDP Kiosk 등을 통해 반복적인 패턴이나 시스템을 실험해 왔다. 또한 평소 도시 재생이란 주제에 관심이 높아 이와 관련된 연구를 지속해오고 있다. 올해 첫 오픈하우스서울에서 소개하는 폴리머 오픈스튜디오에서는 사람과 공간을 분리해서 보는 것이 아닌 하나로 통합해서 보고자 하는 김호민 건축가의 건축 철학과 그의 건축 프로젝트를 살펴본다. 그의 세포 개념과 다양한 다이어그램을 비교해 가며 건축 세계를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OHS 사진 폴리머 제공


poly.m.ur
http://polymur.com


김호민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와 런던 에이에이스쿨에서 건축을 공부했다. 대우건설에서 시공 경험을 쌓고, 알레한드로 자에라 폴로와 파시드 무사비가 이끌었던 F.O.A에 합류해 F.O.A(런던)에서 설계 실무를 했으며, 2008년 귀국해 건축사무소 poly.m.ur를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영국 건축사협회에 등록된 영국 왕립 건축사로서 에이에이스쿨, 코넬대학교, 서울대학교, 경기대학교, 건국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2010 년 대한민국의 경계를 넘는 젊은 건축가 10팀 중 하나로 건축문화에서 출간한 AT*10(Ten Emerging Korean Architects)에 참여했고, ‘뉴욕, 런던, 서울의 도시재생 이야기’를 기획하여 14 명의 다른 저자들과 함께 출간했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디자인 조성사업 평가 위원, 공공디자인 엑스포의 자문위원으로서 또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서울시 공공건축가로서 활동했다.

오픈하우스서울2018은 건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알리고자 미디어파트너인 월간 「SPACE(공간)」와 함께 건축가의 저서를 소개합니다. 

젊은 건축가 김호민의 유학시절과 실무경험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은 분들은 『세포적 건축』을 참고해주세요. 도서를 원하시는 분들은 SPACE 홈페이지(www.vmspace.com) 또는 현장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Map서울시 서초구 동광로11길 115
건축가김호민
일시2018년 10월 14일 7:00PM
집합 장소폴리머 건물 앞(지도는 집합장소로 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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