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미국 대사관저 (하비브 하우스)

조자용+신영훈+스튜어트 L. 누프

조자용+신영훈+스튜어트 L. 누프, 미국 대사관저 (하비브 하우스)

 미국 대사관저는 1884년, 조선 왕실이 외국인에게 매각한 최초의 부동산 사례입니다. 1974년까지 약 90년간 사용하던 한옥 관저를 부수고 새롭게 지어진 한옥이 현재까지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적 편의 시설을 접목시킨 당시로써는 파격적인 사례입니다. 
내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외부 모습만으로도 한국 최고의 장인들의 솜씨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_이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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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Report [Special] [Tour] 김수근, 김중업, 김종성, 이광노의 육군사관학교, 김수근, 김중업, 김종성, 이광노 김수근, 김중업, 김종성, 이광노의 육군사관학교 오픈하우스 서울 2019 스페셜 프로그램 두번째는 '대학의 원형을 만나다' 였습니다. 육군사관학교는 정인하 교수님께서 진행 해 주셨습니다. 김중업 건축가의 육군박물관을 시작으로 김수근 건축가의 육군기념관, 김종성 건축가의 우당도서관, 그리고 이광노 건축가의 육군사관학교본부까지 꼼꼼히 둘러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였습니다.  한국 현대건축 초기의 흥미로운 건축물을 보유하고도 육사의 태릉캠퍼스는 국가안보의 공간으로 대중들에게 공개되지 않았었는데요, 이번 투어를 통해 초기 한국 현대 건축가들의 작업을 방문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고 군사 공간의 달라진 분위기를 살펴보았습니다.  사진_이강석
Report Report [Special] 서울식물원_온실, 김찬중 김찬중,  서울식물원_온실 오픈하우스 서울은 매 해 건축가 한명의 작업을 깊게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2019년의 스페셜 프로그램은 더_시스템 랩, 건축가 김찬중 교수님의 작업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마곡에 위치한 서울식물원 온실은 전형적인 유리 돔 대신 가운데가 오목한 그릇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온실의 경우 천장이 높은 중앙부에 키가 크고 눈에 띄는 식물을 주로 배치하지만, 서울식물원 온실의 경우 온실의 가장자리가 천장의 가장 높은 부분이 되어 시각적으로 개방된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서울식물원 온실은 설계 당시 예상했던 방문객의 5배를 이미 넘겼다고 합니다! 주말인파와 함께인데도 불구하고 꼼꼼하게 설명해주신 김찬중 소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진_이강석
Report Report [Special] 더_시스템 랩 오픈스튜디오, 김찬중 김찬중,  더_시스템 랩 오픈스튜디오 오픈하우스 서울은 매 해 건축가 한명의 작업을 깊게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2019년의 스페셜 프로그램은 더_시스템 랩, 건축가 김찬중 교수님의 작업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시스템랩의 사무실은 성수동 우란문화재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극장, 갤러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어우러져 있는데요, 직접 설계한 건물에서 다른 사람들과 어우러져 일하는 기분은 어떨까요? 김찬중 소장님의 건축에 대한 신념과 더불어, 최근 더_시스템 랩이 고민하고 있는 '일하는 방식과 방향'까지 심층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 시간이었습니다! 사진_이강석
Report Report [Special] 우란문화재단, 김찬중 김찬중, 우란문화재단 오픈하우스 서울은 매 해 건축가 한명의 작업을 깊게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2019년의 스페셜 프로그램은 더_시스템 랩, 건축가 김찬중 교수님의 작업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성수동에 위치한 우란문화재단은 주변 건물과 비교하면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편이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프로그램에 참가 해주셨습니다. 현재 시스템랩의 사무실이 위치하기도 한 우란문화재단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설계되어있습니다. 내부에는 극장, 갤러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어우러져 있는데요, 개별적 프로그램들을 김찬중 소장님의 설명과 함께 구석구석 살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꼭대기층에서 바라보는 차경은 일품이지요!  사진_이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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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Report [투어] 아침 산책, 대한제국의 외교 장소와 건축물 [투어] 아침 산책, 대한제국의 외교 장소와 건축물 조선왕조는 대한제국으로 거듭나면서 근대적인 만국공법의 세계로 나가고자 하였고, 열강들과의 외교전은 문화 전반에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대한제국이 열강과 대등한 사회와 문화를 갖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해야만 했기 때문인데요, 근대를 향한 꿈과 좌절이 배어있는 고종 황제의 경운궁과 비운의 환구단까지의 아침산책을 통해 우리 역사와 건축물들을 면밀히 살펴보는 계기를 가졌습니다.  사진_이강석
Report Report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 아서 딕슨, 김원 아서 딕슨, 김원 /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 서울 도심 중앙의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 건물!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입니다. 그동안 건물에 가려져 있었지만,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완공 이후 시청을 지나가면서도 그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성공회성당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정동 역사재생활성화지역 2019 주민공모사업’의 지원을 받아 ‘성공회 정오음악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 하반기는 8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낮 12시 20분에 진행되며, 정오음악회는 근처 직장인과 시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됩니다. 자세히 보기 : http://www.cathedral.or.kr 사진_이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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