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규,신창훈, 운생동 건축사사무소 오픈스튜디오
성북동의 한 주택을 개조한 운생동 사무실은 주택의 골격을 그대로 드러내고 철골로 구조를 보강해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도로와 만나는 1층 주택의 주차 공간을 개조해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거나 사무공간으로 쓰며, 2층과 3층에는 사무실을 꾸몄습니다.
건축뿐만 아니라, 갤러리 운영, 콘텐츠 기획 등 전방위 문화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윤규, 신창훈 건축가의 건축 이야기는 건축의 경계를 확장합니다. 성북동 스튜디오에서 운생동 건축사사무소를 만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