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욱, 원오원아키텍스 오픈스튜디오 ‘그라운드스케이프’라는 주제를 풀어내고 있는 건축가 최욱의 사무실은 절제와 명상의 공간을 담고 있습니다. 서울 대신동에 자리한 건물의 3-5층을 리노베이션한 사무실은 전면에는 이화여대 캠퍼스의 풍경이, 후면에는 연세대 동문쪽 산이 펼쳐져있습니다. 사무실을 둘러보며 최욱 소장님의 건축 이야기를 원오원 아키텍스의 공간에서 함께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