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영+박창현, 유일주택 오픈하우스서울 영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유일주택이 올해 현장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복도와 진입공간 등 공용공간에 여유를 두고 밝게 만들고자 했던 공동주택은 거주자에게 집에 이르는 기분 좋은 여정을 선물합니다. 유일목욕탕에 대한 기억을 남기고 있는 지하 1층의 목욕탕 공간까지, 기억과 공감이 함께 하는 유일주택을 최하영 건축가와 함께 만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