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스튜디오 진행 박진원, 최우석 (BCHO Partners)
110년 된 한옥과 60년 된 양옥을 연결한 재생 건축물인 서촌의 막집에서 전시 되어있는 모형들을 살펴보고 박진원, 최우석 주임님의 가이드와 함께 막집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조병수 건축가가 지향하는 한국 고유의 ‘막’의 미학을 이해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건너편 더 그라운드로 이동하여 조병수 건축가의 작업실과 사적공간을 방문했습니다. 통의동 은행나무 옆 부지로 이동하여 진행될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과 질의를 끝으로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