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기
건축가 이충기는 성균관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 석사를 마쳤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시립대건축학부교수이다. 베니스비엔날레 참여작가(2010), 건축대전 초대작가(현재~1998), 블라디보스톡비엔날레(2008), 베를린DAZ초청전시(2008), 푸랑크푸르트DAM초청전시(2007), 홍콩센젠비엔날레(2007) 등의 전시활동뿐만 아니라 선벽원(2013한국건축베스트7, 서울시건축상, 한국리모델링대상), 제주전문건설회관(2006제주건축문화대상), 진광교회(2006인천시건축대상), 옥계휴게소(2005한국건축문화대상), 인삼랜드휴게소 2001한국건축문화대상), 가나안교회(2001한국건축문화대상), 경주실내체육관(1999포스코강구조상), 금동주택, 동다, 수애헌, 목인헌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여러 휴게소 연작을 통해 휴게소 공간의 변화를 주도했고, 최근 건축설계 외에 마을가꾸기, 공공디자인 등의 사회,공공적 활동과 도시,건축의 재생 및 재활용 분야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