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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한국씨티은행 뱅크하우스
김중업
2019년 10월 16일 3:00PM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 유아 동반 불가능 프로그램
예약금 10,000원 결제 후 참석 시 환불
마감
사진_김태동(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사진_김태동(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사진_김태동(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사진_김태동(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사진_김태동(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사진_김태동(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사진_김태동(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사진_김중업건축박물관 제공
사진_김중업건축박물관 제공
* 10월 3일 오후2시부터 참가 신청 가능
오픈하우스 진행
최호진 (지음건축도시연구소 소장)
성북동 한국씨티은행 뱅크하우스는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주택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627㎡의 석조 건물로, 김중업이 1967년 설계했다. 날카로운 예각이 사용된 지붕이 특징적인데, 이러한 지붕의 독특한 조형언어는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김중업의 작품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2000년대 초반까지 은행 대표가 거주했으며, 지금은 한국씨티은행 뱅크하우스로 은행직원과 고객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글
MMCA(국립현대미술관)
사진
김태동(국립현대미술관 제공), 김중업건축박물관 제공
Map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건축가
김중업
건축주
한국씨티은행
일시
2019년 10월 16일 3:00PM
위치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집합 장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2라길 54 앞 선잠로 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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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 한국 사옥, 이타미 준 (유동룡)
2019년 10월 20일 4:00PM
EVENT
특별 상영회 <이타미 준의 바다>, 정다운, 김종신
2019년 10월 20일 7:3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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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민속박물관, 이타미 준 (유동룡)
자연으로부터 받은 원초적 소재인 흙은 가소성과 약간의 탄력 그리고 신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작업은 마을의 민가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적토(赤土)를 근대의 블록 만드는 것과 같이 형틀에 넣어 압축 프레스 하여, 그것을 다시 꺼내어 태양에 건조해 소소 상태의 흙 블록으로 만들어냈다. 이 흙을 주제로 해서, 그 엄격한 자연과 풍토성으로부터 일개의 건축 외관을 얻어내어, 그 풍경에 도전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것은 단적으로 말해서, 근대주의 혹은 근대건축에서의 탈피를 의미하며, 곧 자립하는 건축, 인간 본연의 건축으로서의 시발점을 의미한다. 관념적으로 도면을 작성하는 것, 미의식을 고집하는 것보다도, 흙 블록을 무수히 만들어내는 것에서 시작하여 흙 블록을 쌓아 올리는 것으로 이 일은 끝났다. 글 이타미준 사진 ITM유이화건축사무소 대지 면적 : 40,000,00㎡ 건물면적 : 1,718.2㎡ 이용 시간 10:00 – 17:3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이용요금 무료 문의 041-542-6001 이타미 준 (유동룡) 1937년 도쿄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국적은 대한민국을 고집하며 늘 어머니의 땅을 그리워하던 건축가이자 화가다. 1964년에 무사시공업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하였다. 2003년 프랑스 <국립 기메 박물관>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개인전을 개최하고 이듬해 프랑스 예술문화훈장 “슈발리에”를 수상했다. 2006년에는 ‘김수근문화상’을, 2010년에는 ‘무라노도고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예술가로 평가받았다. 대표적인 건축작품으로는 <조각가의 아틀리에>, <석채의 교회>, <먹의 공간> 등이 일본에 있고, <온양민속박물관>,<각인의 탑>,<포도호텔>,<수, 풍, 석 미술관>, <방주교회> 등이 한국에 있다. 달항아리와 같은 건축, 온기가 느껴지는 건축을 하고 싶다던 그는 2011년 삶을 마감하고 그토록 사랑하던 고국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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