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House

BKID 사옥

강예린 + 이치훈 + 이재원

2019년 10월 20일 10:00AM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11길 45-6
예약금 10,000원 결제 후 참석 시 환불
사진_SoA
사진_SoA
사진_mo studio  양성모
사진_mo studio  양성모
사진_mo studio  양성모
사진_mo studio  양성모
사진_mo studio  양성모
사진_mo studio  양성모

 


* 10월 3일 오후2시부터 참가 신청 가능

디자인 사무소의 업무와 그 결과물의 전시, 그리고 사회적 교류가 일어나는 집이다. 내어낸 창호와 들인 문과 발코니가 벽돌 매스의 견고함을 강조한다. 지하는 지상으로 들어 올려서 지하의 전시 상황이 살짝 드러나게 한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Stof. (대표 박성재)에서 진행하였다. 

 SoA 사진 SoA, mo studio  양성모


에스오에이 SoA
SoA는 2010년 서울에서 설립되어 도시와 건축의 사회적인 조건에 대한 분석을 통해 다양한 스케일의 구축환경에 관한 작업을 진행하는 젊은 건축가 그룹이다. 우포자연도서관(2013), 남가좌동 공유주택 The Rabbit(2015), 성평등도서관(2015)을 통해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와 새건축사협의회가 주최하는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하였다. 2015년 현대카드와 뉴욕현대미술관(MOMA)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주관하는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YAP)의 우승자로 선정되었으며,당선작 지붕감각(Roof Sentiment)을 통해 2016년 아키텍추럴 리뷰(Architectural Review)가 주관하는 Emerging Architecture Award의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 같은 해에 제주도의 ‘생각이섬’ 프로젝트로 김수근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김수근건축상 프리뷰상을 수상하였다.
 
Map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11길 45-6
건축가강예린 + 이치훈 + 이재원
건축주BKID (대표 송봉규)
일시2019년 10월 20일 10:00AM
위치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11길 45-6
집합 장소입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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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House ITM 한국 사옥, 이타미 준 (유동룡) 2019년 10월 20일 4:00PM
EVENT 특별 상영회 <이타미 준의 바다>, 정다운, 김종신 2019년 10월 20일 7:30PM
VisitYourself 온양민속박물관, 이타미 준 (유동룡) 자연으로부터 받은 원초적 소재인 흙은 가소성과 약간의 탄력 그리고 신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작업은 마을의 민가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적토(赤土)를 근대의 블록 만드는 것과 같이 형틀에 넣어 압축 프레스 하여, 그것을 다시 꺼내어 태양에 건조해 소소 상태의 흙 블록으로 만들어냈다. 이 흙을 주제로 해서, 그 엄격한 자연과 풍토성으로부터 일개의 건축 외관을 얻어내어, 그 풍경에 도전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것은 단적으로 말해서, 근대주의 혹은 근대건축에서의 탈피를 의미하며, 곧 자립하는 건축, 인간 본연의 건축으로서의 시발점을 의미한다. 관념적으로 도면을 작성하는 것, 미의식을 고집하는 것보다도, 흙 블록을 무수히 만들어내는 것에서 시작하여 흙 블록을 쌓아 올리는 것으로 이 일은 끝났다. 글 이타미준 사진 ITM유이화건축사무소 대지 면적 : 40,000,00㎡ 건물면적 : 1,718.2㎡   이용 시간 10:00 – 17:3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이용요금 무료 문의  041-542-6001    이타미 준 (유동룡) 1937년 도쿄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국적은 대한민국을 고집하며 늘 어머니의 땅을 그리워하던 건축가이자 화가다. 1964년에 무사시공업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하였다. 2003년 프랑스 <국립 기메 박물관>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개인전을 개최하고 이듬해 프랑스 예술문화훈장 “슈발리에”를 수상했다. 2006년에는 ‘김수근문화상’을, 2010년에는 ‘무라노도고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예술가로 평가받았다. 대표적인 건축작품으로는 <조각가의 아틀리에>, <석채의 교회>, <먹의 공간> 등이 일본에 있고, <온양민속박물관>,<각인의 탑>,<포도호텔>,<수, 풍, 석 미술관>, <방주교회> 등이 한국에 있다. 달항아리와 같은 건축, 온기가 느껴지는 건축을 하고 싶다던 그는 2011년 삶을 마감하고 그토록 사랑하던 고국에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