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오픈스튜디오의 경우, 사전 예약된 분들에게 비대면 라이브로 공개되고 참석자의 확인과 예약금 취소의 어려움, 수수료 발생 등으로 결제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소액의 참가비를 결제하는 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프로그램 30분 전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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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생>의 배경이 된 서울스퀘어의 리노베이션을 설계한 건축가 김정임은 아이아크를 거쳐 서로건축을 설립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서로건축은 건축을 매개로 연결되어 있는 우리 개인과 건축물, 도시, 지구에 이르는 포괄적 환경을 대상으로 서로에 대한 긍정적 상호작용을 디자인하고자 한다.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서로가 추구하는 가치를 조화시킴으로써 지속 가능한 건축 환경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 서로건축의 철학이다.
글 사진 서로아키텍츠 제공
서로아키텍츠
www.seoroarchitects.com
김정임
건축가 김정임은 주식회사 서로아키텍츠의 대표이사로 건축 설계, 인테리어 디자인, 오피스 플래닝 등 다양한 성격의 작업을 해오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변화하는 구성요소들간의 상호작용과 관계성을 고찰하고 건축 공간에 반영하는 것에 흥미가 있다. 대표작으로는 NEW논현사옥, 제주 모노가든/심바카레, 선정릉 근린빌딩, 한남 라테라스, 삼성전자 우면R&D 디자인센터 내부공간설계, 제일기획 본사 리뉴얼, 서울스퀘어(구.대우빌딩) 리노베이션, 배재대 하워드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