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오픈스튜디오의 경우, 사전 예약된 분들에게 비대면 라이브로 공개되고 참석자의 확인과 예약금 취소의 어려움, 수수료 발생 등으로 결제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소액의 참가비를 결제하는 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프로그램 30분 전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자에 한해 초대 입장 링크를 당일 프로그램 시작 20분 전 문자메세지로 전송드릴 예정입니다.
WISE Architecture는 2008년에 사무실을 개소하여 건축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에 서울 가회동에 ‘Dialog In the Dark 북촌’을 완성하였다. 공공예술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며, 여러 집단과 연계되어 건축 놀이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11년에 대한민국 젊은건축가 상을, 2012년과 2015년에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과 ‘어둠 속의 대화’로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2015년 코리아 디자인 어워드 공간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와이즈건축은 건축 작업 뿐만 아니라, 가라지가게의 수납장 및 가구 시스템을 디자인하고 있다. 자작나무 막대기로 만든 빼빼가구는 막대기만으로 힘의 균형을 이루어 충분히 버티는 간결한 가구로, 여백이 만드는 간결한 삶의 방식을 지향하는 디자인이다.
와이즈건축의 건축 이야기와 가라지가게에서 만들어내는 간결한 수남장, 책장, 의자, 테이블 등 가구 디자인과 제작기를 함께 듣고 둘러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진 가라지가게
가라지가게
http://garagegage.com
와이즈건축
http://www.wisearchitecture.com
와이즈건축(장영철+전숙희)
장영철(AIA)은 1997년 홍익대학교를 졸업하고, U.C. Berkeley에서 수학 하였다. 이로재, Steven Holl Architects, Rafael Vinoly Architects New York 에서 실무를 하고, 현재는 전숙희와 함께 WISE 건축을 운영하고 있다.
전숙희(AIA)는 1998년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Princeton University에서 수학 하였다. 이로재, Gwathmey Siegel & Associates Architects New York 에서 실무를 하고, 현재는 장영철과 함께 WISE 건축을 운영하고 있다.
가라지가게는 여러분의 집 바닥에서부터 천장까지 딱 맞는 수납선반을 만드는 가게입니다. 빼빼한 자작나무 막대기로 가벼운 수납장, 책장, 의자, 테이블 같은 빼빼가구를 만듭니다. 빼빼가구는 막대기로 힘의 균형을 이루어 충분히 버티는 간결한 가구입니다. 간결하면 여백이 생깁니다. 여백이 만드는 간결한 삶의 방식, 가라지 가게가 꿈꾸는 삶의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