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30일 3:00PM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25길 36, 2층 예약금 10,000원 결제 후 참석 시 환불 |
삶것건축사사무소오픈스튜디오 + 신사동 근린생활시설
삶것건축사사무소의 오픈스튜디오 프로그램은, 스튜디오 인근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소개할 예정입니다.
삶것은 건축에 기반을 둔 디자인회사로 ‘삶것’의 의미는 살다 죽다 할 때 ‘삶’, 이것저것 할 때 ‘것’을 말한다. 의뢰인의 삶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건물은 물론, 광고켐페인,’조형물, 유아용 한글 놀이블록, 청각장애인용 통역장치까지 다양한 것들을 만들고 있다. Red Dot Award, iF Design Award, 서울시건축상, 대한민국 광고대전에서 수상하였으며, 2017년 뉴욕 MoMA와 국립현대미술관이 주최하는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원심림’을 선보인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이다.
글 삶것건축사사무소 사진 삶것건축사사무소, JAEAN-LEE
삶것건축사사무소
http://lifethings.in
양수인
양수인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이다. 건축, 참여적 예술, 디자인, 마케팅, 브랜딩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건물, 공공예술, 체험마케팅, 손바닥만한 전자기기, 단편영화까지 다양한 스케일과 매체로 작업한다. 다양한 매체를 통한 디자인 작업이 모두 직면한 과제를 의뢰인의 상황에 부합하는 형식으로 해결하는 과정으로서 근본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은 행위라고 믿으며, 그 근저에는 어떤 ‘것’을 만듦으로써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하는 공통적인 목표의식을 갖고 작업한다. 양수인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와 뉴욕 컬럼비아 건축대학원 졸업 후, 이례적으로 졸업과 동시에 컬럼비아 건축대학원 겸임교수 및 리빙아키텍처 연구소장으로 7년간 재임했다. 2011년 서울에 돌아와 삶것/Lifethings 라는 조직을 꾸려 활동하고 있다.
Map |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25길 36,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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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 양수인 |
일시 | 2022년 10월 30일 3:00PM |
위치 |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25길 36, 2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