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5일 3:00PM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래로15 범산빌딩, 5층 예약금 10,000원 결제 후 참석 시 환불 |
드라마 <미생>의 배경으로 사랑받았던 서울스퀘어는 건축가 김정임이 리노베이션한 대표작이다.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에서 오피스 플래닝, 소규모 공공건축까지, 사업 규모와 스케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다루는 건축가 김정임은 최근 양천공원 책쉼터와 넘은들공원 책쉼터 등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는 공간을 만들어내고 있다. 오늘의 오피스 플래닝에 대한 생각부터 주택 설계, 자연의 경관을 건축 일부로 풀어낸 쉼터까지 건축가 김정임의 건축을 스튜디오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글 OHS 사진 (주)서로아키텍츠(주)서로아키텍츠
www.seoroarchitects.com
김정임 주식회사 서로아키텍츠(Seoro Architects) 대표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건축가 김인철, 서혜림, 유걸의 사무소에서 20여 년간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고 2012년 서로아키텍츠를 설립, 마스터플랜과 건축 설계, 인테리어 디자인, 오피스플래닝 등 다양한 스케일의 작업을 해오고 있다. 현대 사회를 구성하는 요소 간의 상호작용과 관계성을 고찰하고 다양한 사용 풍경을 담는 총체적 환경(holistic environment)을 만드는 것에 관심을 두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서울스퀘어,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 디자인센터 내부공간설계, NEW 논현 사옥, 한남 라테라스, 애월_펼쳐진집, 양천공원 책쉼터 등이 있으며, 배재대 하워드관, 라테라스 한남으로 건축문화대상을, 애월_펼쳐진집으로 제주건축문화대상, 양천공원 책쉼터로 서울시 건축상과 대한민국공공건축상 대상을 받았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서울시교육청 ‘꿈을 담은 교실만들기 사업’의 총괄건축가로 활동하며 교육공간혁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끌어냈으며, 서울시 공공건축가 및 건축정책위원, 국가건축정책위원 등을 역임하며 공공분야에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Map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래로15 범산빌딩, 5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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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 김정임 |
일시 | 2022년 11월 5일 3:00PM |
위치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래로15 범산빌딩, 5층 |
집합 장소 | 입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