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는 의뢰인의 말을 듣고 목재보를 아치모양으로 만든 구조를 제안했습니다. 이를 통해 <산남동 회화나무집>의 거실에서는 산과 하늘이 보였습니다. 사계절이 가득한 집을 조정구 건축가와 함께 만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