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하우스 진행: 박승진 서울의 공원들이 새롭게 조성되고 있습니다. 1989년에 조성된 오목공원은 목동의 거점 공원 중 하나입니다. 나이든 공원에서 나무는 굵어지고 자랐지만 앉을 공간은 부족했습니다. 이제 막 부분 준공된 오목공원의 새 모습을 박승진 조경가와 함께 걸으며 오래 머물 수 있는 공공 공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 이강석(오픈하우스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