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아모레퍼시픽 그룹 본사
데이비드 치퍼필드 + 해안건축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연결(Connectivity)’이라는 키워드 아래 자연과 도시, 지역사회와 회사, 고객과 임직원 사이에 자연스러운 교감과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본사를 지었습니다. 설계를 맡은 영국의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David Chipperfield)는 임직원들의 업무시설로서 소속감과 애사심 또한 가질 수 있는 공간인 동시에, 지역 사회와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작은 공동체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형태를 구체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