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la maison, je sais jamais.” – 그 집, 나는 몰라요., 임진수(아크로마키) 건축가의 대담한 '공간실험'에 건축주도 흔쾌히 동참했다는 이 집을 찾았습니다. 재미있게도 이곳은 '집'이라는 구조물의 정체성마저 모호하게 만들었고, 건축주는 그것이 정확히 무엇을 위한 공간인지 정의내리지 못한 채 입주했다고 합니다. 건축가의 바람대로, 지나가는 이들이 '이게 과연 집일까?' 하고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독특한 공간이었습니다.
Report 심향재, 홍만식(리슈건축) 한강을 품고 아차산을 마주한 암사동 선사마을은 암사유적지 인근의 유서 깊은 마을입니다. 각 세대의 독립성을 확보하면서도 아름다운 주변 풍경을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심향재를 찾아가보았습니다.
Report 건축사사무소 김남, 김진휴, 남호진 건축사사무소 김남의 김진휴, 남호진 두 건축가의 그동안의 작업에 대한 설명과 차이를 줄여가기 위해 노력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엿볼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였습니다. 
Report 이맥스시스템 사옥, 조남호+임기웅(솔토지빈 건축사사무소) 환경과 에너지 분야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도약을 준비하는 이맥스시스템. 그 사옥을 조남호 소장님의 안내로 둘러보았습니다.
Report 서울 AI 허브, 이승택, 임미정(stpmj)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업무 공간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서울 AI 허브는 그 답을 보여줍니다. 다양한 산업 간의 협업과 공유로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이곳을 찾아, 메가 플로어에 창의적으로 조직된 공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Report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 리노베이션, 김승회(경영위치 건축사사무소) 건축가의 섬세한 손길로 새롭게 태어난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성지의 품격을 고스란히 지키면서도 현대적 필요를 반영한 리노베이션은, 옛것과 새것의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주었습니다.
Report WGNB, 백종환  ‘같은 것을 보되 다른 생각을 하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일상의 다양한 영감과 공간적 디자인을 연결해 새로운 관점에서의 공간을 추구하는 WGNB 스튜디오를 방문했습니다.  
Report (주)종합건축사사무소 시건축, 류재은 2024 서울시 건축상 민간부문 우수상 수상작 ‘원서작업실’(류재은 건축사. ㈜건축사사무소 시건축)을 설계한 건축사사무소를 둘러보며 그동안  ㈜건축사사무소 시건축에서 진행된 프로젝트들과 그 이면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Report 기지 박서보주택, 조병수(BCHO Partners) 오픈하우스 진행 : 정윤석 팀장 기지 박서보 주택은 박서보 화백의 예술 철학이 반영된 공간으로, 단색화의 조화와 절제가 건축에 구현된 특별한 주택입니다. 그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된 이 주택은 예술과 건축이 만나는 독특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박서보 화백의 삶과 예술적 여정을 이해하며 공간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