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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렌슈타인(Meilenstein)
김경도(RoA architects)
마일렌슈타인과 인근의 최근 준공작을 함께 둘러보며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지역 깊숙이 자리한 대지에서의 입면과 내부 공간 등 건물을 어떻게 설계하였는지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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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렌슈타인(Meilenstein), 김경도(RoA architects)
마일렌슈타인과 인근의 최근 준공작을 함께 둘러보며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지역 깊숙이 자리한 대지에서의 입면과 내부 공간 등 건물을 어떻게 설계하였는지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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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건축사사무소, 이정훈
조호건축사사무소의 이정훈 소장님을 직접 만나 뵙고, 그분의 건축 철학과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정훈 소장님은 건축을 단순한 구조물의 설계가 아닌, 사람과 공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예술로 바라보셨습니다. 소장님의 설명을 통해 건축이 어떻게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또 그 안에서 어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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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적 글짓기, 윤한진 + 한승재 + 한양규(푸하하하프렌즈)
오픈하우스 진행 : 윤한진 화장실과 계단실 등의 프로그램으로 단단한 외벽을 만들고 그 가운데에 텅 빈 중심 공간을 두어 마치 성(castle)을 연상시키는 건물로, 그 과정이 마치 고고학적인 발견과 닮았다고 하여 '고고학적 글짓기'가 된 프로젝트 과정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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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글로벌 R&D 센터(GRC), 니켄세케이 +희림건축
HD현대 글로벌 R&D센터는 HD현대가 가지는 기업 이미지를 디자인으로 구현해 17개사의 연구인력 및 지원인력 약 5,000명이 근무하는 그룹의 통합사옥입니다. 또한 일반인들도 출입가능한 저층부의 오픈스페이스는 지역 간 소통 및 커뮤니티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김미화 건축가와 함께 공간에 기업의 가치를 입힌 HD현대 글로벌 R&D 센터를 통해 진화하고 있는 기업의 업무 공간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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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동 반반, 조경빈(필동2가아키텍츠)
오픈하우스 진행 : 조경빈 후암동 반반 전면도로의 길목에는 주민용으로 구청에서 설치한 쉼터(벤치)가 있습니다. 원주민이 모이는 장소라 건축물의 외장재를 단순하면서도 따스한 느낌을 내는 것으로 선정했습니다. 좌측면의 막다른 도로 뒤 석축 위 집으로 길을 오르내리는 원주민에게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도록 창과 외벽이 유연하게 곡선을 그리고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건축적 배려가 주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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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디드 그라운드, 한지영 + 황수용(라이프건축사사무소)
3면이 홍대 앞 와우산로와 놀이터에 면해 있기에 주변과의 시각적인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항상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도 공원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함께 반영한 새로운 관계를 끌어낼 방법에 대한 고민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_이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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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용산, 김찬중(더시스템랩건축사사무소)
에피소드 용산은 임대주택 수요자들에게 접근성과 유연성을 높이고, 필수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며, 일상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해결해주고자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특히 도심에서 생활하는 개성이 강하고 취향이 분명한 밀레니얼 세대에게 ‘나다운’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에피소드’라는 이름처럼 구석구석 다양한 건축적 전략들이 눈에 띕니다. 사진_이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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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프랑스대사관, 조민석(매스스터디스) + 김중업 + 사티
오픈하우스 진행 : 강준구 소장 새로운 주한 프랑스대사관 프로젝트는 첫 완공 후 약 60년이 지난 건축가 김중업의 건축적 유산을 이어가면서 동시에 양적으로 팽창한 대사관 기능을 새롭게 담아낼 공간 프로그램을 기존 부지 내에 적절히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신규 업무동 자리에 있던 원작 직원 사무동에서 발견되는 옥상정원 및 평지붕 처마와 같은 건축 요소를 새로운 건물에도 투영하면서 프로젝트 안에 공존하는 역사의 맥락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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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그룹 본사, 데이비드 치퍼필드 + 해안건축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연결(Connectivity)’이라는 키워드 아래 자연과 도시, 지역사회와 회사, 고객과 임직원 사이에 자연스러운 교감과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본사를 지었습니다. 설계를 맡은 영국의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David Chipperfield)는 임직원들의 업무시설로서 소속감과 애사심 또한 가질 수 있는 공간인 동시에, 지역 사회와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작은 공동체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형태를 구체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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