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STUDIO

[시간제 예약] 원오원아키텍스

최욱

2023년 10월 26일 3:00PM
서울시 서대문구 성산로 559, 4층
예약금 10,000원 결제 후 참석 시 환불
사진_ONE O ONE factory (원오원아키텍스 제공)

* 건물 내의 일부 업무공간은 사진 촬영이 불가합니다. 

시간제 예약 프로그램 

10월 26일(목) 15:00~17:00 

이 프로그램은 정해진 시간에 순차적으로 예약을 받아 가이드 없이 방문하는 시간제 예약 프로그램입니다. 별도 구글폼에 예약이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순서에 따라 30분 단위로 순차적으로 배정됩니다. 배정된 시간은 개별적으로 메일을 통해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임의로 시간 변경은 어려우며, 건물 입구에서 시간에 따라 예약 확인된 분들의 입장 안내를 도울 예정입니다. 


오랜 시간 한국 건축의 본질에 대해 탐색해온 건축가 최욱은 터가 만들어내는 미묘한 변화를 주목한다. 동양의 세계관과 관점의 차이를 주목하고 이를 건축에 담아내는 건축가 최욱은 건축의 내외부 관계에서 1소점 투시도를 벗어나 공간의 편안함, 공간 감각, 빛에 대한 컨트롤, 외부와의 소통을 담아내려는 작업을 펼쳐내고 있다. 일상의 소품부터 인테리어, 기획과 공간 제안, 건축까지 폭넓은 디자인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건축가이다. 우리 사회에서 건축가로서 갖는 태도와 작업에 관한 이야기, 일상성에 주목하고 깨어있는 개인이고자 한 건축가 최욱의 건축 이야기를 그 생산기지인 스튜디오에서 만나본다.

OHS  사진 정멜멜, ONE O ONE factory


원오원아키텍스
101-architects.com

사진_정멜멜 (원오원아키텍스 제공)

최욱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이탈리아 베네치아건축대학교(Dott. Of Architecture)에서 건축설계 및 이론을 공부하였고 미국의 맥도웰 콜로니, 스페인의 발파라이소 파운데이션에서 펠로우십을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객원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이탈리아 건축·디자인 매거진 도무스의 한국 로컬 에디션인 도무스 코리아(2018-2021)를 발행했다. 2000년 설립한 원오원 아키텍스의 대표이다. 
2006년 베니스 비엔날레, 2007년 선전-홍콩 비엔날레, 2013년 파리에서 열린 《한국 건축가 10인의 궤적》 전시에 초대되었으며, 2013년 현대카드 디자인라이브러리에서 개인전 《그라운드스케이프》를 열었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로 2013년 DFAA(Design For Asia Awards) 대상, 현대카드 영등포사옥으로 2014년 김종성 건축상, 가파도 문화예술창작공간으로 2019년 건축문화대상 대상 및 2020년 건축역사학회 작품상을 받았다. 2017년에 이탈리아 정부 공로훈장을 수상하였다. 

대표작으로 학고재 갤러리, 두가헌, CJ 경영전략연구소, CJ CEO 라운지(인재원, 상암동), 현대카드 디자인라이브러리, 현대카드 사옥(본사3관, 영등포, 부산), 가파도 프로젝트,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장(구 서울시장 공관), 삼일빌딩 리노베이션, 현대 모터 스튜디오 부산, 사유의 방, 가회동 두집 등이 있다.

Map서울시 서대문구 성산로 559, 4층
건축가최욱
일시2023년 10월 26일 3:00PM
집합 장소건물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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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HOUSE 백남준 기념관, 최욱(원오원아키텍스)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하는 백남준 생가 터 중 일부를 서울시가 매입하여 서울시립박물관의 기획으로 만들어진 곳이 백남준 기념관이다. 대상지의 건축물은 50여 년이 지난 도시형 한옥으로 백남준 생가의 흔적은 없고 필지의 일부를 점유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이 장소는 주민공동체와 서울시립미술관이 공존하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카페는 주민공동체가 운영하며 공간은 주민들의 사랑방의 역할을 하며 기념관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한다. 마당은 두 협의체의 공유공간이다. 한옥을 기념관으로 만들며 세운 원칙들은 다음과 같다. 한옥의 목조 주요 부재를 드러냄을 우선으로 한다. 창호나 실내 칸막이 등 필요 기능에 의해 형성된 과거의 형태에 집착하지 않는다. 도시형 한옥의 생명은 마당을 구심점으로 이루어짐으로 마당과 내부와의 연계에 집중하여 단면 계획에 섬세한 정성을 기울인다. 내외부 공간은 신발을 신고 다니므로 재료의 연계 및 구법을 통일시킨다. 지역의 오랜 기억을 가진 도로 측에서 보이는 외부공간의 변화를 최소화하고 실내는 목적에 효과적인 구법을 구사하여 최대한 개방감을 만든다. 마당과 하늘 사이에 사람의 모습을 아름답게 만든다. 글 원오원아키텍스  사진 ONE O ONE factory 원오원아키텍스 http://101architects.com 백남준 기념관 개관 화 - 일 10:00~19:00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입장) 휴관 월요일, 1월 1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 관람료 무료 문의 02-2124-5268 웹사이트 https://sema.seoul.go.kr/kr/visit/nam_june_paik_house 최욱 1963년생.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이탈리아 베네치아 건축대학(dottore in arch.)에서 건축설계 및 이론을 공부하였고 macdowell colony (u.s.a.), Valparaiso foundation (spain)에서 펠로우쉽을 받았다. 현재 ONE O ONE architects의 대표이다. 2006년 베니스 비엔날레, 2007년 선전-홍콩 비엔날레에 초대되었으며 대표작으로 학고재 갤러리, 두가헌,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현대카드 영등포 사옥 등이 있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가 2013 DFAA(Design For Asia Awards)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현대카드 영등포 사옥으로 2014 김종성 건축상을 수상하였다.  
OPENHOUSE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 최욱(원오원 아키텍스) 시장공관을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 센터로 리노베이션한 것이다. 1941년에 준공된 적산가옥(옛 시장공관)의 외관은 당시 근대식 일본 본토 주택의 전형을 갖추고 있으나 구조 및 벽체 구성 등의 기술적인 부분은 재래식 구법과 한국인의 솜씨 등이 혼재된, 일본에서는 보기 어려운 혼합형 건축물이다.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 계획은 세계유산제도를 존중하여 다음과 같은 원칙으로 리노베이션하였다. 원형에서 증·개축된 부분은 제거하여 원형 배치 회복을 원칙으로 한다. 기둥 및 천장 등의 주요 부재의 원형은 보존하고 구조보강용 부재와 기타 새로운 재료는 원형의 구조, 구법 및 재료와 구별되도록 한다. 대지와 건물의 관계를 유지하되, 지속가능한 사용을 위하여 사회적으로 유용한 목적을 위한 활용(전시안내센터로서의 기능)을 추구한다. 글 원오원아키텍츠  사진 ONE O ONE factory 원오원아키텍츠 101architects.com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 전시관 관람 화-일 9:30~17:30 센터 개방 화-일 9:00~21:00 휴관 월요일, 공휴일 문의 02-766-8520 소개 seoulcitywall.seoul.go.kr/content/109.do 최욱 1963년생.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이탈리아 베네치아 건축대학(dottore in arch.)에서 건축설계 및 이론을 공부하였고 macdowell colony (u.s.a.), Valparaiso foundation (spain)에서 펠로우쉽을 받았다. 현재 ONE O ONE architects의 대표이다. 2006년 베니스 비엔날레, 2007년 선전-홍콩 비엔날레에 초대되었으며 대표작으로 학고재 갤러리, 두가헌,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현대카드 영등포 사옥 등이 있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가 2013 DFAA(Design For Asia Awards)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현대카드 영등포 사옥으로 2014 김종성 건축상을 수상하였다.
OPENSTUDIO [무료] 원오원아키텍스, 최욱 11월 1일 4: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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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STUDIO [시간제 예약] 원오원아키텍스, 최욱 10월 26일 3:00PM
OPENSTUDIO 원오원아키텍스, 최욱 10월 26일 2:00PM
Report Report 대상 이노파크, 최욱 최욱, 대상 이노파크 오픈하우스 진행 황선영 (원오원아키텍스) 이중 파사드를 사용한 섬세한 건물 외관은 건물의 덩어리감을 없앱니다. 2개층 높이로 열린 84m 길이의 저층부와 중정은 연구 센터에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폐쇄성이 강한 기업 연구소의 성격을 벗어나기 위해 주변에 연계한 개방적인 저층부는 공공성에 대한 건축가의 고민을 보여줍니다. 원오원아키텍스 황선영 소장님의 생생한 설명으로 수직 동선과 과장 없이 드러낸 구조를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강석 작가님의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세요. 사진_이강석
Report Report 원오원아키텍스 오픈스튜디오, 최욱 최욱, 원오원아키텍스 오픈스튜디오 ‘그라운드스케이프’라는 주제를 풀어내고 있는 건축가 최욱의 사무실은 절제와 명상의 공간을 담고 있습니다. 서울 대신동에 자리한 건물의 3-5층을 리노베이션한 사무실은 전면에는 이화여대 캠퍼스의 풍경이, 후면에는 연세대 동문쪽 산이 펼쳐져있습니다. 사무실을 둘러보며 최욱 소장님의 건축 이야기를 원오원 아키텍스의 공간에서 함께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