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욱, 대상 이노파크
오픈하우스 진행 황선영 (원오원아키텍스)
이중 파사드를 사용한 섬세한 건물 외관은 건물의 덩어리감을 없앱니다. 2개층 높이로 열린 84m 길이의 저층부와 중정은 연구 센터에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폐쇄성이 강한 기업 연구소의 성격을 벗어나기 위해 주변에 연계한 개방적인 저층부는 공공성에 대한 건축가의 고민을 보여줍니다. 원오원아키텍스 황선영 소장님의 생생한 설명으로 수직 동선과 과장 없이 드러낸 구조를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강석 작가님의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세요.
사진_이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