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일 7:00PM 예약금 5,000원 결제 후 참석 시 환불 |
* 올해 오픈스튜디오의 경우, 사전 예약된 분들에게 비대면 라이브로 공개되고 참석자의 확인과 예약금 취소의 어려움, 수수료 발생 등으로 결제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소액의 참가비를 결제하는 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프로그램 30분 전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자에 한해 초대 입장 링크를 당일 프로그램 시작 20분 전 문자메세지로 전송드릴 예정입니다.
*올해 오픈스튜디오는 다시 보기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1회 참여만 가능하니 시간 맞추어 꼭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삶것은 건축에 기반을 둔 디자인회사로 ‘삶것’의 의미는 살다 죽다 할 때 ‘삶’, 이것저것 할 때 ‘것’을 말한다. 의뢰인의 삶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건물은 물론, 광고켐페인,’조형물, 유아용 한글 놀이블록, 청각장애인용 통역장치까지 다양한 것들을 만들고 있다. Red Dot Award, iF Design Award, 서울시건축상, 대한민국 광고대전에서 수상하였으며, 2017년 뉴욕 MoMA와 국립현대미술관이 주최하는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원심림’을 선보인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이다.
사진 삶것(스튜디오), 네이버(프로필)
삶것
http://lifethings.in
양수인
양수인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이다. 건축, 참여적 예술, 디자인, 마케팅, 브랜딩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건물, 공공예술, 체험마케팅, 손바닥만한 전자기기, 단편영화까지 다양한 스케일과 매체로 작업한다. 다양한 매체를 통한 디자인 작업이 모두 직면한 과제를 의뢰인의 상황에 부합하는 형식으로 해결하는 과정으로서 근본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은 행위라고 믿으며, 그 근저에는 어떤 ‘것’을 만듦으로써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하는 공통적인 목표의식을 갖고 작업한다. 양수인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와 뉴욕 컬럼비아 건축대학원 졸업 후, 이례적으로 졸업과 동시에 컬럼비아 건축대학원 겸임교수 및 리빙아키텍처 연구소장으로 7년간 재임했다. 2011년 서울에 돌아와 삶것/Lifethings 라는 조직을 꾸려 활동하고 있다.
건축가 | 양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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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년 11월 2일 7:00PM |
위치 |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25길 36 2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