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석, 당인리 포디움과 프롬나드
멈춰선 당인리 화력발전소를 문화공간으로 바꾸는 <당인리 포디움과 프롬나드>는 한강을 마주하는 산업 유산의 무한한 가능성을 주목하고 제안합니다. 기존 구조물과 새로 조성되는 새 공간의 시각적, 경험적인 명쾌한 구분이 새로 조성될 당인리 포디움을 기대하게 합니다. 내년 공사를 앞두고 당인리 화력발전소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는 이번 오픈하우스는 조민석 건축가의 해석과 접근을 들으며 산업 유산의 현장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강석 작가님의 사진으로 그 현장을 만나보세요.
사진_이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