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 중랑망우공간 오픈하우스 진행 김정호 (모노건축사사무소) 묘지는 도시와 공존할 수 없을까요? 도시의 외곽에 있었던 망우리묘지는 서울의 팽창과 도시화로 자연스럽게 도심으로 들어와 자연공원이 되었습니다. 죽음이 우리에게 또다른 성찰과 사색의 시간 그리고 힐링을 안겨주는 추모공간을 위해 정재헌 교수는 풍경을 담은 건축을 제안합니다. 모노건축사무소 김정호 실장님과 중랑망우공간을 함께 만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