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HOUSE Seoul BAG + BADGE SET

2019년 10월 30일 11:5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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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하우스서울 에코백 OPENHOUSE Seoul ECO BAG
+ 오픈하우스서울 뱃지 OPENHOUSE Seoul BA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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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HOUSE Seoul ECO BAG
오픈하우스서울 에코백은 
타이벡이라는 방수,항균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타이벡은 미국 듀폰(Dupont)사가 개발한 합성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섬유로 유연성이 높고 강도가 우수하여 찢어지지 않습니다. 타이벡은 연소시 물과 이산화탄소로만 분해가 되며 플라스틱으로 재활용이 되는 친환경 소재 입니다.

COLOR : SILVER
SIZE : 360 x 440mm
MATERIAL : Tyvek
OPENHOUSE Seoul BADGE
오픈하우스서울 로고가 박힌 금속 뱃지
오픈하우스서울 한정판 뱃지의 소장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SIZE : 20*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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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HOUSE 온양민속박물관, 이타미 준 (유동룡) 자연으로부터 받은 원초적 소재인 흙은 가소성과 약간의 탄력 그리고 신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작업은 마을의 민가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적토(赤土)를 근대의 블록 만드는 것과 같이 형틀에 넣어 압축 프레스 하여, 그것을 다시 꺼내어 태양에 건조해 소소 상태의 흙 블록으로 만들어냈다. 이 흙을 주제로 해서, 그 엄격한 자연과 풍토성으로부터 일개의 건축 외관을 얻어내어, 그 풍경에 도전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것은 단적으로 말해서, 근대주의 혹은 근대건축에서의 탈피를 의미하며, 곧 자립하는 건축, 인간 본연의 건축으로서의 시발점을 의미한다. 관념적으로 도면을 작성하는 것, 미의식을 고집하는 것보다도, 흙 블록을 무수히 만들어내는 것에서 시작하여 흙 블록을 쌓아 올리는 것으로 이 일은 끝났다. 글 이타미준 사진 ITM유이화건축사무소 대지 면적 : 40,000,00㎡ 건물면적 : 1,718.2㎡   이용 시간 10:00 – 17:3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이용요금 무료 문의  041-542-6001    이타미 준 (유동룡) 1937년 도쿄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국적은 대한민국을 고집하며 늘 어머니의 땅을 그리워하던 건축가이자 화가다. 1964년에 무사시공업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하였다. 2003년 프랑스 <국립 기메 박물관>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개인전을 개최하고 이듬해 프랑스 예술문화훈장 “슈발리에”를 수상했다. 2006년에는 ‘김수근문화상’을, 2010년에는 ‘무라노도고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예술가로 평가받았다. 대표적인 건축작품으로는 <조각가의 아틀리에>, <석채의 교회>, <먹의 공간> 등이 일본에 있고, <온양민속박물관>,<각인의 탑>,<포도호텔>,<수, 풍, 석 미술관>, <방주교회> 등이 한국에 있다. 달항아리와 같은 건축, 온기가 느껴지는 건축을 하고 싶다던 그는 2011년 삶을 마감하고 그토록 사랑하던 고국에 묻혔다. 
SPECIAL OPENHOUSE Seoul BAG X 2개 2019년 10월 30일 12:00PM
SPECIAL OPENHOUSE Seoul BAG 2019년 10월 30일 3:00PM
SPECIAL OPENHOUSE Seoul BADGE 2019년 10월 30일 6:19PM
SPECIAL OPENHOUSE Seoul BADGE X 2개 2019년 10월 30일 9:00PM
SPECIAL OPENHOUSE Seoul BAG + BADGE SET 2019년 10월 30일 11:59PM
DDP 5주년 기념 SPECIAL TOUR 도시 전략, 접점을 확장하다, 서울디자인재단+오픈하우스서울 2019년 12월 13일 3:00PM
DDP 5주년 기념 SPECIAL TOUR <위기 시대, 사회적 돌봄과 공간 변화>, 뉴노멀의 라이프스타일 “문화인류학자와 건축가가 만나    위기 시대, 뉴노멀의 과 공간을 이야기합니다.”    집, 학교, 돌봄, 공적 공간  코로나-19는 경제, 정치, 사회, 문화뿐 아니라 사회 규범과 라이프스타일, 젠더의 역할까지 광범위한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전제로 일상이 작동하지만, 더는 누릴 수 없는 경험과 닫힌 공간은 생활의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위기로 촉발된 이 난감한 시대에 뉴노멀의 라이프스타일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무엇을 살펴야 할지 질문을 던져봅니다.    팬데믹 이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전제로 일상이 작동하지만, 우리의 삶 전반에는 조용한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도시 공간의 사용 방식과 해석이 달라지고, 공간에 대한 가치도 변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사람들의 만남은 줄었지만, 거리를 뛰어넘는 온라인 연결은 네트워크를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하기도 합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공간의 가치도 변화합니다.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학교의 의미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전례 없는 상황의 사각지대에서 사회 안전망도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위기 상황에서 돌봄의 영역을 여성에게 전담하는 암묵적인 동의도 작동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돌봄이 공적인 영역에서 재편되어야 할 필요성을 말해줍니다.  물리적인 공간의 쓰임과 사회적 관계 모두 재편되는 시기에 뉴노멀의 라이프스타일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서울디자인재단은 8월 13일 오후 2시, 조한혜정 교수와 유현준 교수를 모시고 ‘위기 시대, 사회적 돌봄과 공간 변화’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합니다. <뉴노멀의 라이프스타일>을 탐색하는 이 강연은 오는 12월 디자인뮤지엄 개관을 앞두고 준비 중인 개관특별전 <우먼 인 디자인(가칭)>의 연계 강연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강연은 위기로 촉발된 난감한 시대에 뉴노멀의 라이프스타일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우리가 무엇을 함께 살펴야 할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프로그램  강연 1. 조한혜정 교수 (20분)  강연 2. 유현준 교수 (20분)    대담 및 질의응답 조한혜정 x 유현준 교수 (30분)  모더레이터_임진영(오픈하우스서울) 일시 : 2020.08.13 (수요일) 오후 2시  유튜브 '디디피 서울' 채널에서 생중계 www.youtube.com/user/ddpseoul 주최 : 서울디자인재단, DDP 디자인 뮤지엄 주관 : 오픈하우스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