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민, POLY.M.UR 오픈스튜디오
폴리머 건축사사무소는 2007년 런던에서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서울을 주 무대로 활동 중인 건축디자인 집단입니다. 건축 설계를 3대째 이어오고 있는 김호민 소장을 필두로 한 폴리머는 동대문 JW 메리어트 호텔, 용인 일레븐힐즈, 허니비라운지, DDP 키오스크, 한남용, 신사블루스 등을 통해 반복적인 패턴이나 시스템을 통한 설계를 실험해 왔습니다. 폴리머 건축사무소에서 제작한 설계모형과 사무소를 둘러보고, 참가자분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질문들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