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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건축사사무소 서가 오픈스튜디오

오승현, 박혜선


주택, 공동주택, 오피스 등 꾸준히 자신의 건축을 선보이고 있는 젊은 건축가 오승현, 박혜선을 만나보았습니다. 서가건축이 만들어온 집들은 차분한 공간 구성과 매스를 다루는 명확함을 보여주어 왔습니다. 두 건축가의 스튜디오에서 그동안 만들어온 집에 대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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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러너스그라운드 오픈스튜디오, 벡터프로젝트(01studio+단순컴퍼니) 샘터화랑의 리노베이션 프로젝트인 공공일호 건축의 실체 뿐만 아니라 기획의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는 01studio의 조재원 건축가는 단순컴퍼니의 서민정 기획자와 함께 장소 조성의 과정, 공간 기획과 운영까지 풀어내는 등 건축과 공간 기획이 만나 만들어낼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러너스그라운드를 만들기 전, 01studio와 단순컴퍼니가 협업한 제주시 소통협력센터의 공간 조성 및 운영 계획 과정과 러너스그라운드 조직과 공간, 지향에 대하여 이야기를 듣고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Report N1021+N910+N3315, 조성욱 임대 면적 확보가 우선이던 근린생활시설은 이제 공간 경험을 더 고려하고 있습니다. 강남 일대의 전형적인 근린생활시설을 벗어난 N1021, N910, N3315을 연달아 둘러보며, 조성욱 건축가에게 이곳의 법적 토대와 이를 해결하는 해법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Report (주)건축사사무소 서가 오픈스튜디오, 오승현, 박혜선 주택, 공동주택, 오피스 등 꾸준히 자신의 건축을 선보이고 있는 젊은 건축가 오승현, 박혜선을 만나보았습니다. 서가건축이 만들어온 집들은 차분한 공간 구성과 매스를 다루는 명확함을 보여주어 왔습니다. 두 건축가의 스튜디오에서 그동안 만들어온 집에 대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Report 동화고 삼각학교+동화고 어울림동, 나은중, 유소래 기존 건물 사이로 과감한 삼각형 건물로 들어선 삼각학교는 삼각형 마당으로 열린 내부 공간을 만듭니다. 최근 추가된 복합커뮤니티 공간인 어울림동과 전형적인 학교 건물을 벗어나는 동화고를 나은중 건축가와 함께 만나보았습니다. 
Report 협소주택 세로로(seroro), 최민욱 최민욱 건축가의 협소주택은 아주 작은 33㎡의 땅에 최소의 집을 설계한 것입니다. 각 실을 하나씩 수직으로 쌓은 집은 주변 공원 풍경은 끌어들이고, 주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형태를 조율했습니다. 최민욱 건축가의 협소주택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으며 공간의 다양한 면면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Report 이손건축 오픈스튜디오, 손진 손진 건축가는 공간의 다양성을 펼쳐내면서도 완결성을 갖는 차별화된 공간을 만들어왔습니다. 이손건축이 설계한 주택이나 사옥, 복합문화시설에서도 역시, 완성도 높은 공간을 선보여왔습니다. 건축 공간의 질서와 비례의 이상적인 조화를 구현하고 있는 손진 건축가의 매력적인 공간 이야기를 그의 스튜디오에서 함께 나누었습니다.   
Report 조성욱건축사사무소 오픈스튜디오, 조성욱 조성욱 건축가는 강남 근린생활시설 연작에서 임대와 공간의 가치를 모두 잡아내는 해법을 보여줍니다. 여러 주택을 통해 집이 주변 도로와 만나는 사이 공간, 일상에 밀착한 공간 구성에서도 테라스와 여백의 공간은 도시와 개별 건축이 만나는 완충지대를 만듭니다. 조성욱 건축가가 선보였던 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의 이야기를 그의 스튜디오에서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Report 강남 레트로 + (주)디아건축사사무소 오픈스튜디오, 정현아 강남 레트로는 강남 필지의 독특한 특성을 해결하기 위한 건축가의 해법이 흥미로운 오피스입니다. 건물 내부는 통하기도 하고 나뉘기도 하면서 둘 또는 셋으로 나뉘는 유연한 조직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노출콘크리트와 유리 블록, 타일면이 만들어내는 예스러운 뉘앙스가 ‘강남 레트로’를 만드는 듯합니다. 건축물을 돌아보고 정현아 건축가의 (주)디아건축사사무소에서 건축 이야기를 이어 나누었습니다.  사진_이강석
Report 부암동 주택, 최두남 부암동 성벽을 마주하고 자리잡은 부암동 주택은 영상으로도 많이 사랑을 받았습니다. 올해 다시 현장에서 소개하는 부암동 주택은 작지만 단순한 구성과 성곽으로 끌어들인 동선으로 살아난 옥상 공간의 평안함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최두남 건축가가 처음 부암동에 자리잡을 때부터 지금까지 쌓여온 집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사진_이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