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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프렌즈

윤한진 + 한승재 + 한양규

2019년 10월 20일 4:00PM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46
예약금 10,000원 결제 후 참석 시 환불
사진_pinzle
사진_김재경
사진_김학성

* 10월 3일 오후2시부터 참가 신청 가능


푸하하하프렌즈(FHHH Friends)는 한승재, 한양규, 윤한진 세 명의 친구로 구성된 건축설계사무소이다.  2013년 부터 활동을 시작해 지금은 8명의 긍정적인 직원들과 함께 탐구하는 자세로 건축에 임하고 있다.

푸하하하프렌즈  사진 핀즐, 김재경, 김학성

푸하하하프렌즈
http://fhhhfriends.com/

Map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46
건축가윤한진 + 한승재 + 한양규
일시2019년 10월 20일 4:00PM
위치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46
집합 장소푸하하하프렌즈 건물 앞(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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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Report [Special] 더_시스템 랩 오픈스튜디오, 김찬중 김찬중,  더_시스템 랩 오픈스튜디오 오픈하우스 서울은 매 해 건축가 한명의 작업을 깊게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2019년의 스페셜 프로그램은 더_시스템 랩, 건축가 김찬중 교수님의 작업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시스템랩의 사무실은 성수동 우란문화재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극장, 갤러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어우러져 있는데요, 직접 설계한 건물에서 다른 사람들과 어우러져 일하는 기분은 어떨까요? 김찬중 소장님의 건축에 대한 신념과 더불어, 최근 더_시스템 랩이 고민하고 있는 '일하는 방식과 방향'까지 심층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 시간이었습니다! 사진_이강석
Report Report [Special] 우란문화재단, 김찬중 김찬중, 우란문화재단 오픈하우스 서울은 매 해 건축가 한명의 작업을 깊게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2019년의 스페셜 프로그램은 더_시스템 랩, 건축가 김찬중 교수님의 작업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성수동에 위치한 우란문화재단은 주변 건물과 비교하면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편이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프로그램에 참가 해주셨습니다. 현재 시스템랩의 사무실이 위치하기도 한 우란문화재단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설계되어있습니다. 내부에는 극장, 갤러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어우러져 있는데요, 개별적 프로그램들을 김찬중 소장님의 설명과 함께 구석구석 살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꼭대기층에서 바라보는 차경은 일품이지요!  사진_이강석
Report Report [Special] 구 폴 스미스 플래그쉽 스토어 (현 헤리티크뉴욕), 김찬중 김찬중, 구 폴 스미스 플래그쉽 스토어 (현 헤리티크뉴욕) 오픈하우스 서울은 매 해 건축가 한명의 작업을 깊게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2019년의 스페셜 프로그램은 더_시스템 랩, 건축가 김찬중 교수님의 작업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영국의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인 ‘폴 스미스’의 아시아 최초 신축 건물인 한국 폴 스미스 플래그십 스토어는 럭셔리 브랜드의 집산지라고도 할 수 있는 강남의 도산공원에 있습니다. 사진에서도 건물의 유려한 곡선이 잘 느껴지시죠? 시시각각 변하는 그림자로 건물의 형태가 바뀌는 살아있는 유기체 같은 건물이었습니다.  사진_이강석
OPENHOUSE 온양민속박물관, 이타미 준 (유동룡) 자연으로부터 받은 원초적 소재인 흙은 가소성과 약간의 탄력 그리고 신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작업은 마을의 민가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적토(赤土)를 근대의 블록 만드는 것과 같이 형틀에 넣어 압축 프레스 하여, 그것을 다시 꺼내어 태양에 건조해 소소 상태의 흙 블록으로 만들어냈다. 이 흙을 주제로 해서, 그 엄격한 자연과 풍토성으로부터 일개의 건축 외관을 얻어내어, 그 풍경에 도전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것은 단적으로 말해서, 근대주의 혹은 근대건축에서의 탈피를 의미하며, 곧 자립하는 건축, 인간 본연의 건축으로서의 시발점을 의미한다. 관념적으로 도면을 작성하는 것, 미의식을 고집하는 것보다도, 흙 블록을 무수히 만들어내는 것에서 시작하여 흙 블록을 쌓아 올리는 것으로 이 일은 끝났다. 글 이타미준 사진 ITM유이화건축사무소 대지 면적 : 40,000,00㎡ 건물면적 : 1,718.2㎡   이용 시간 10:00 – 17:3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이용요금 무료 문의  041-542-6001    이타미 준 (유동룡) 1937년 도쿄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국적은 대한민국을 고집하며 늘 어머니의 땅을 그리워하던 건축가이자 화가다. 1964년에 무사시공업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하였다. 2003년 프랑스 <국립 기메 박물관>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개인전을 개최하고 이듬해 프랑스 예술문화훈장 “슈발리에”를 수상했다. 2006년에는 ‘김수근문화상’을, 2010년에는 ‘무라노도고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예술가로 평가받았다. 대표적인 건축작품으로는 <조각가의 아틀리에>, <석채의 교회>, <먹의 공간> 등이 일본에 있고, <온양민속박물관>,<각인의 탑>,<포도호텔>,<수, 풍, 석 미술관>, <방주교회> 등이 한국에 있다. 달항아리와 같은 건축, 온기가 느껴지는 건축을 하고 싶다던 그는 2011년 삶을 마감하고 그토록 사랑하던 고국에 묻혔다. 
OPENHOUSE 특별 상영회 <이타미 준의 바다>, 정다운, 김종신 10월 20일 7:30PM
OPENSTUDIO 푸하하하프렌즈, 윤한진 + 한승재 + 한양규 10월 20일 4: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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