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Report (주)서로아키텍츠 오픈스튜디오

김정임

김정임, (주)서로아키텍츠 오픈스튜디오

드라마 <미생>의 배경으로 사랑받았던 서울스퀘어는 건축가 김정임이 리노베이션한 대표작입니다.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에서 오피스 플래닝, 소규모 공공건축까지, 사업 규모와 스케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다루는 건축가 김정임은 최근 양천공원 책쉼터와 넘은들공원 책쉼터 등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는 공공 공간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오늘의 오피스 플래닝에 대한 생각부터 주택 설계, 자연의 경관을 건축 일부로 풀어낸 쉼터까지 건축가 김정임의 건축을 스튜디오에서 직접 만나보았습니다.

Report Report (주)서로아키텍츠 오픈스튜디오, 김정임 김정임, (주)서로아키텍츠 오픈스튜디오 드라마 <미생>의 배경으로 사랑받았던 서울스퀘어는 건축가 김정임이 리노베이션한 대표작입니다.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에서 오피스 플래닝, 소규모 공공건축까지, 사업 규모와 스케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다루는 건축가 김정임은 최근 양천공원 책쉼터와 넘은들공원 책쉼터 등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는 공공 공간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오늘의 오피스 플래닝에 대한 생각부터 주택 설계, 자연의 경관을 건축 일부로 풀어낸 쉼터까지 건축가 김정임의 건축을 스튜디오에서 직접 만나보았습니다.

Report Report (주)디림건축사사무소 오픈스튜디오, 임영환+김선현 임영환+김선현, (주)디림건축사사무소 오픈스튜디오 공공 건축의 질적 향상을 위해 꾸준히 참여해온 임영환, 김선현 건축가는 안중근의사기념관, CJ 나인브릿지 더포럼, 스타덤사옥, 쉬즈메디병원, 네이버어린이집, 세마당집, 철쭉과 억새 사이 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건축물의 형태적 질서와 재료의 물성, 그리고 주변과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공간 구성 등 디림건축의 건축 이야기를 새로 자리잡은 사무실을 둘러보며 나누었습니다.

Report Report (주)더시스템랩건축사사무소 오픈스튜디오, 김찬중 김찬중, (주)더시스템랩건축사사무소 오픈스튜디오 자유로운 곡면과 독특한 형태, 건축가 김찬중의 건축은 형태가 먼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들여다보면 그 형태 안에는 공간 구성, 구조, 예산과 제작에서 최적화된 체계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김찬중 건축가는 산업 재료와 제작 방식을 건축에 끌어와 한국의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하면서 만들기와 텍토닉 주제를 탐색하는 건축가입니다. 제작 방식의 프로세스에 개입하고 새로운 실험을 이어가면서 김찬중의 주제는 컴포넌트에서 시스템으로, 다시 컨버전스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성수동의 오픈스튜디오에서 건축가 김찬중의 건축적 관심사와 생각을 나누고, 그가 지금까지 시도해왔던 다양한 건축 실험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Report Report LCDC, 서승모 서승모, LCDC 공간 경험은 이제 사람들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해, 상업공간이나 근린생활시설에서 공간 기획은 필수적인 조건이 되고 있습니다. 서승모 건축가는 활기차고 시각적 자극으로 충만한 성수동에서 오히려 조용히 하늘과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고요한 중정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서승모 건축가와 함께 부유하는 벽으로 둘러싸인 중정에서 잠깐의 멈춤, 여백을 즐기며 오픈하우스를 진행했습니다.

Report Report provoke Seoul (대선제분 영등포공장), 김경도 김경도, provoke Seoul (대선제분 영등포공장) 대선제분 영등포공장의 강렬한 공장과 제조 시설들은 오랜 시간과 기능을 담은 산업 유산입니다. 문화공간으로 전환하며 새로운 공간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대선제분 영등포공장의 과거와 새롭게 변화할 오늘을 모두 만나는 프로그램을 김경도 건축가와 함께 만나보았습니다.

Report Report 광나루 수난구조대, 유종수, 김빈 유종수, 김빈, 광나루 수난구조대 수난구조출동을 위해 지어진 광나루 수난구조대는 광나루한강공원 수변 둔치에 자체 부양식 건물로 지어졌습니다. 한강에 있는 모든 건물은 건물처럼 생긴 시설물이라고 합니다. 물결무늬 패턴을 지닌 외장재에 햇살이 비쳐 울렁이는 모습은 한강의 윤슬을 닮았고, 한강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도 아름다운 건물로 느껴지게끔 합니다. 선박처럼 둔치에서 부유하는 광나루 수난구조대의 내부와 옥상을 둘러보았습니다. 이강석 작가님의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세요. 사진_이강석

Report Report 원오원아키텍스 오픈스튜디오, 최욱 최욱, 원오원아키텍스 오픈스튜디오 ‘그라운드스케이프’라는 주제를 풀어내고 있는 건축가 최욱의 사무실은 절제와 명상의 공간을 담고 있습니다. 서울 대신동에 자리한 건물의 3-5층을 리노베이션한 사무실은 전면에는 이화여대 캠퍼스의 풍경이, 후면에는 연세대 동문쪽 산이 펼쳐져있습니다. 사무실을 둘러보며 최욱 소장님의 건축 이야기를 원오원 아키텍스의 공간에서 함께 나누었습니다.

Report Report 종암 스퀘어, 박정환,송상헌 박정환,송상헌, 종암 스퀘어 고가 하부 공간은 특별한 쓰임새 없이 방치되거나 쓰레기 적치장 혹은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입니다. 그래서 미관상 좋지 않고 안전과 방법 문제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버려진 공간으로 생각된 고가도로 하부를 활용해 부족한 주민편의시설로 활용하려는 시도로, '고가 하부공간 공공공간 조성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높이 10m 고가도로 아래 종암사거리의 유휴공간은 양옆으로 15~20m 도로에 둘러싸인 곳입니다. 어긋난 모양의 두 횡단보도를 연결하고 공공 보행로를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길 기대했습니다. 특히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게 유동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접이식 문을 설치하고 공공보행로에 사람이 머물 수 있도록 벤치 등을 조성했다. 극심한 교통량으로 인한 소음, 매연, 미세먼지 같은 취약점을 차단하기 위해 실내 공간으로 전환했습니다. 독특한 화장실 구조와 고가 하부 공간의 공간을 살리며 중점을 둔 부분, 질의응답을 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Report Report (주)민워크샵 건축사사무소 오픈스튜디오, 민우식 민우식, (주)민워크샵 건축사사무소 오픈스튜디오 건축가 민우식은 건축이 줄 수 있는 공간의 작은 파격으로 일상의 생동감을 끌어내는 건축가입니다. 구축물이 갖는 무게감을 비트는 작은 변화는 공간의 감각을 깨웁니다. 건축가 민우식이 설계한 집 이야기와 건축 이야기를 스튜디오에서 만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