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1964빌딩

최욱

스페셜테마로 진행되었던 건축가 최욱의 ’1964빌딩’ 답사 모습입니다. 도산대로 사거리에 위치한 남양유업의 신사옥인 1964빌딩은 로비의 높은 층고와 남측 빛의 유입으로 보다 경쾌한 가로 경관과 함께 건물의 단면이 드러나는 입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_이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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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Report 1964빌딩, 최욱 스페셜테마로 진행되었던 건축가 최욱의 ’1964빌딩’ 답사 모습입니다. 도산대로 사거리에 위치한 남양유업의 신사옥인 1964빌딩은 로비의 높은 층고와 남측 빛의 유입으로 보다 경쾌한 가로 경관과 함께 건물의 단면이 드러나는 입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_이강석
OpenHouse 반계 윤웅렬 별서, 김봉렬 10월 23일 4:00PM
OpenHouse PLACE 1, 김찬중 10월 23일 4:00PM
Special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최욱 10월 23일 3:30PM
Special 1964빌딩, 최욱 10월 23일 3:00PM
OpenHouse 재단법인 아름지기 사옥, 김종규 10월 23일 3:00PM
OpenHouse 대선제분 영등포공장, 양진석 10월 23일 3:00PM
Special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 최욱 10월 23일 1:30PM
OpenHouse 이상범 가옥 동양화가 청전(靑田) 이상범이 살았던 집이자 화실인 이곳은 2005년 등록문화재(제171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가옥은 서울시가, 화실은 종로구가 소유해 관리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방문 가능하도록 개방하고 있다.  문화재청에 의하면 가옥은 1930년대 누하동을 비롯하여 경복궁 서쪽 지역에 형성되었던 도시형 한옥 건물로 이상범 화백이 43년간 거주한 곳이며 희소성에서도 그 가치가 인정된다. 또한 화실은 이상범 화백이 화실로 사용하던 곳으로 이상범 화백이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연상할 수 있는 곳으로 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있어 가옥과 함께 선생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청전양식’이라는 자신만의 화법을 전개하던 산수화가인 이상범은 1942년부터 1972년 작고할 때까지 누하동 가옥에서 살았으며 배렴과 박노수 등이 배출되었고 그의 전성기 작품이 거의 이곳에서 완성되었다. 주택은 ㄱ자 안채와 ㅡ자 행랑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근대 도시한옥이지만 드물게 부엌에 찬마루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상의집, 최근 종로구립미술관으로 변신한 박노수 가옥과 함께 서촌의 근대 예술가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장소다. 글 서울시 사진 문화재청 장소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 31-7, 31-8 (누하동) +참고자료 문화재청: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79,01710000,11 네이버캐스트: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860&contents_id=76052